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삶의 경험으로 삼고 거기서 배움을 얻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보다 자유롭고 충만한 삶은 살 수 있게 된다.
남보다 훨씬 부족한 마이너스 환경에서 시작해 100까지의 세계에 도달한 사람과 30에서 시작해 50까지 도달한 사람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경험의 많고 적음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큰 차이는 생각하는 시간이 아닐까 한다.
어떻게 하면 먹고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병이 나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회사가 나아질 수 있을까? 바로 이 `어떻게 하면`이 쌓이면서 인간으로서의 깊이가 생겨난다.
30에서 50까지의 세계밖에 보지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이라는 생각의 깊이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반면에 마이너스에서 100까지 도달한 사람은 삶의 과정에서 바보 취급당하고 무시당하는 날들의 연속이었을지 모르지만, 그때의 기분, 억울함, 인간의 마음의 움직임을 진하게 경험하며 살아냈을 것이다. 사람을 소중히 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여 개인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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