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JTBC의 고의성이 담긴 왜곡 보도... 누가, 왜 복구 작전 채상병 부대를 수색에 투입했나?

배세태 2024. 5. 14. 06:21

※JTBC의 고의성이 담긴 왜곡 보도

JTBC는 사드 유해 전파나 세월호 다이빙벨 보도에서 처럼 안보나 재난 이슈에 고의성을 가진 허위, 왜곡의 악성 보도를 하는 경향이 있다.

임성근 사단장이 서명, 지시한 내용은 '해병 제2신속기동부대에는 수색을, 채상병이 소속된 포병여단에는 복구 작전 시행'이었다. JTBC가 스스로 그렇게 인용 보도하고 있다.

이 '수색'은 입수 수색과 육지 수색, 두 가지가 있었다. 임성근 사단장이 지시한 수색은 어떤 것이었나?

무엇보다 수색이 아닌 복구 작전이 임무였던 채상병 부대가 입수 수색을 한 이유는 무엇인가?

왜 채상병 부대는 수색이 아닌 복구 작전에 서명했던 임성근 사단장의 지시와 다르게 투입된 것인가?

복구가 임무였던 채상병 부대에 사단장 지시와는 다르게  '총원, 허리까지 입수하라'고 지시한 자는 누구인가? JTBC는 왜 그런 걸 따지지 않는가?

출처: 한정석 페이스북 2024.05.13
https://www.facebook.com/share/p/CJWqsAUiNPcQj1XP/?mibextid=oFDknk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가, 왜 복구 작전 채상병 부대를 수색에 투입했나?

언론들은 진실에는 관심이 없다. 임성근 사단장은 채상병이 속한 포병 부대에는 수색이 아닌, 복구를 지시했다.

수색은 제2신속기동부대 담당이었다. 누가 복구 임무 포병대 채상병 부대에게 입수 수색 명령을 내렸냐 이 말이다.

당연히 임사단장은 수색이 아닌 복구 임무의 포병대 채상병이 물에 떠 내려 갔다는 보고를 받고 '(복구 임무자가) 왜 물에 빠졌다는 거냐'고 물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 정황은 임 사단장이 수색에 서명했어도 입수 수색이 아닌 육지 수색이었을 가능성이 높음을 암시한다.

입수 수색이었다면  '왜 물에 빠진거냐?'고 물을 리가 없지 않은가.

출처: 한정석 페이스북 2024.05.13
https://www.facebook.com/share/p/tYN3e2Jc8qCtV1oZ/?mibextid=oFDknk

●●●●●●●●●●●●●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05/13/7KMXJOIJ5FECPMIP6UXWLH6X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