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정당별 예비후보자 수 비교] 국민의힘, 2024년 총선 승리 징후■■

배셰태 2024. 1. 5. 20:15

※국민의힘, 총선 승리 징후

각종 선거에서 승리를 나타내는 지표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정당별 예비후보자 수를 비교해 보면 최소한 어느 당이 1당이 될 수 있을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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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총 918명이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정당별 예비후자 등록을 보면, 국민의힘 423명, 더불어민주당 363명, 진보당 78명. 정의당 5명,자유통일당 9명, 자유민주당 3명, 노동당 1명, 새로운선택 1명, 한국국민당 1명, 무소속 34명 등이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60명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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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지방선거 정당별 예비후보자수를 보면, 2018년 3월25일 현재 광역단체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2명, 자유한국당 18명, 바른미래당 5명이다.

구·시·군장 선거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409명, 자유한국당 210명, 바른미래당 57명, 민주평화당 11명이다.

풀뿌리 민심을 대변하는 시도의회의원 선거와 시·군·구의원 선거를 보면 민심이 자유한국당을 떠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광역단체장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14곳, 자유한국당은 2곳, 무소속 1곳으로 자유한국당이 대참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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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정당별 확정된 후보자수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253명, 미래통합당 236명, 정의당 75명, 민생당 58명, 우리공화당 41명,국가혁명당 235명으로 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보다 17명 적다.

하지만 보수군소정당이 난립되어 미래통합당의 승리는 애초에 불가능했다.선거결과 미래통합당의 대폭망으로 나타났다.정당별 예비후보자 수가 민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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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추세라면 예비후보자수에서 민심(民心)을 파악할 수 있어 예비후보자 등록이라는 뱃고동 울릴 때 이미 총선 승패는 예견된다.

정당별 예상 의석수는 정당별 후보자가 확정되는 3월초 정도면 알 수 있지만 정당의 총선 승패여부는  예비후보자 수만 갖고도 예견이 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이준석이라는 고름을 도려내고 이제는 뭉치는 분위기요 더불어민주당은 멀쩡한 살을 도려내야 하는 분열의 분위기다.

국민의힘이 100석도 못 얻을 것이란 이준석의 생각을 대변하는 언론들의 나팔소리는 실제 민심에서는 반대로 나타나고 있다.

예비후보자 수가  현재의 선거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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