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전면 등장은 정권심판의 성격을 단번에 과거와 미래의 프레임으로 전환하는 효과를 가져 왔다
한동훈의 등장은 총선 구도롤 정권심판에서 한순간에 민주당 586 운동권 청산 프레임으로 전환되는 효과를 가져왔으니 극적으로 반전이 이루어진 셈이다.
새해를 맞아 한동훈은 새로운 길을 만들기 위해 함께할 동행자를 찾아 전국을 순회 중이다. 사람이 때 묻지 않아서인지 가는 곳마다 시민들이 몰려와 열렬히 환호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만든다.
이러한 모습이 586 운동권 전성시대와 전혀 무관한 시기였던 1973년도에 태어난 한동훈만의 매력인지도 모른다.
지금으로선 총선 결과를 섣불리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정치 신인으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한동훈의 역할에 따라 엄청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결코 배제할 수 없다. 그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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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자유일보/차명진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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