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법] 주홍글씨ㆍ배신자 낙인
김무성ㆍ유승민은 탄핵에 앞장 서면서 배신자 낙인이 찍혀 버렸다. 탄핵은 성공시켰지만 그들은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배신자 낙인과 교환을 해버렸다.
김무성은 그를 알았기에 더 이상 발버둥치지 않았지만 유승민은 자신의 정치적 미래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그 배신자 멍에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쳤다. 이준석은 그런 유승민의 발버둥 위에서 줄타기를 하다가 결국 줄 위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배신자 낙인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좌파는 안다. 그러나 지 잘난 멋에 사는 배신자 낙인을 우습게 봤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김기현이 나락으로 떨어진 근본적 이유는 배신자 낙인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몰랐기 때문이다. 우파 배신자들의 역사에 대한 일말의 반성도 고민도 없었던 것이다.
일부 국힘 국개들이 공천에서 떨어지면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을 할 것이라고 이준석이 이야기했다. 민주당도 이런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파의 개들은 김무성 유승민의 길을 갈 것이라 믿고 있기때문이다.
그들의 길? 한번 배신의 칼을 휘두르고 앞으로의 모든 정치인생을 포기해 버리는 것이 김무성ㆍ유승민 그리고 이준석의 길이었다.
국힘에서 그런 어리석은 병신들이 차고도 넘치기를 기도하는 이준석과 이재명을 보면서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출처: 신창용 페이스북 2023.12.28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LxU7yR4hP3SZscydcBj4usgJKAgKPbHaY3kN1b7JHZWGCtNs5ZePKjAr8jVYPwh8l&id=100001768792987&mibextid=Nif5oz



=============================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동훈 위원장 “우리끼리 삼국지 정치 할 시간 없다”...국민의힘 비대위 공식 출범■■ (5) | 2023.12.29 |
---|---|
■■[류근일 칼럼] 내년 총선은 2차 한국戰··· '사이공 최후의 날' 막아야 한다■■ (4) | 2023.12.29 |
■■巨野, 쌍특검법 강행 처리...대통령실 “즉각 거부권 행사”■■ (8) | 2023.12.28 |
■■巨野, 김건희·50억클럽 특검법 통과시켰다...與는 표결 불참■■ (7) | 2023.12.28 |
[국민의힘 탈당] 끝까지 싸가지, 이준석 (5) | 2023.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