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함정" 주장하면 곧바로 반격…'김건희 함정' 파놓고 기다리는 민주당
뉴데일리 2023.11.29 오승영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11/29/2023112900151.html
- 대통령실·여당 "함정취재" 반박하면…"어쨌든 받았다" 공격할 채비
- 문제의 가방, 원상태 그대로 보관된듯… 민주당 "김영란법 위반" 주장
- 민주당, 가칭 '김건희 특검법' 발의… 김영란법 강화, 별도 TF도 추진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뉴시스
김건희 여사의 고가 명품 가방 수령 의혹이 불거지자, 더불어민주당은 추이를 주시하며 별도 태스크포스(TF) 구성과 김영란법 개정 등 다양한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29일 통화에서 "영부인이 명품 가방을 받는 영상이 나온 상황에서 대통령실과 여당은 국민께 석고대죄해야 한다"면서 "당에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서울의소리는 27일 김 여사가 지난해 9월 13일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무실에서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는 듯한 모습이 찍힌 동영상을 공개했다. 서울의소리에 따르면 최 목사는 카메라가 달린 손목 시계를 통해 당시 상황을 고스란히 촬영했다. 여권에서는 함정 취재를 거론하며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상황이다.
민주당은 대통령실과 여당이 함정 취재를 거론하며 판을 키우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함정 취재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김 여사가 일단 가방을 현장에서 되돌려주지 않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대통령실은 현재도 해당 가방을 받았던 원상태 그대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민주당은 이를 김영란법 위반이라고 주장하면서 대통령실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되 의혹이 터져나오면서 민주당 내부는 고무된 분위기다. 이번 의혹으로 당이 꽃놀이패를 쥐었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먼저 민주당은 의혹이 계속해서 소명되지 않을 경우 당에서 자체 TF를 구성해 대응할 가능성도 내비치고 있다. 이미 민주당은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를 가동해 김건희 여사 일가 의혹과 관련한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했고, 30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여기에 이번 명품백 의혹에 별도의 TF를 구성해 공세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가방을 일단 수령한 것인데, 이건 변명의 여지 자체가 없지 않나"면서 "현재 김건희 특검법과는 또 다른 차원의 일이다. 상황을 파악하고, 당 차원의 별도 조직을 만들어 이같은 의혹에 대해 낱낱이 들여다 봐야할 것"이라고 했다.
별도의 법안 발의도 거론된다. 이미 민주당 강경파에서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처벌 수위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행 김영란법은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수도권을 지역구로 둔 민주당의 한 초선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왜 김영란법을 더욱 강화하고 해야 하는지 본을 보인 것"이라면서 "당내 의원들과 의논해 제반 법률들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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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11/28/YJVPE4KH5RG3HOFZ2YFWKKIX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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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15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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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5VRyKPKNqQ?si=N87PD0ooFQuCCa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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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들어간다! 암컷발언은 바람몰이였다
(김영윤TV '23.11.29)
https://youtu.be/rQ9YCQA-dXM?si=DhqcB11vm8fsga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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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TV] 근접 경호팀, 대수술 필요하다
(김광일 조선일보 논설위원 '23.11.29)
https://youtu.be/4vM2SJww5W0?si=O94fwnlOcOdUI2NU
'함정취재에 의한 기획된 접근, 그리고 정치공작", 그 내막을 밝혀야 한다. 아울러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제기에 대한 정면돌파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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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당장 폐쇄하라!
1992년 김영삼, 김대중, 정주영이 맞붙는 대선 사흘 전, 정주영의 돌풍에 놀란 김영삼 측과 정부 장관이 부산 초원복국에 모여 김영삼 당선을 논의했다. 결론은 '우리가 남이가!'였다. 이것을 정주영 측에서 녹음하여 폭로한 사건이다.
결과는‘불법도청’으로 오히려 역풍 맞아 부산, 경상도가 '우리가 남이가!'로 더 똘똘 뭉쳐 김영삼이 대통령 되었다.
20대 대선 바로 전 1월에는 유튜브 방송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가 개과천선해서 김건희 여사를 돕겠다며 접근해 전화 통화를 했다. 이때 이 녹취록을 공개한 곳이 MBC이고 기자가 바로 장인수다.
당시 MBC와 서울의 소리, 열린공감TV의 합작 모략 공작이지만 결과는 반대로 함정에 빠진 김건희 씨의 진실하고 명확한 현실적 논리와 화법에 그 인기가 하늘을 치솟았다. 김건희 씨의 펜카페에는 회원 수가 10배 이상 폭증했고 가장 정세에 민감한 증시도 김건희 테마주는 10배 가까이 뛰었다.
또한 김만배는 대선 6개월 전에 신학림과 가짜 인터뷰를 제작하여 윤석열 당시 후보가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브로커 조우형을 커피 타주면서 봐줬다라는 악마 편집 녹음을 대선 사흘 전 ‘뉴스타파’에서 먼저 보도하였고 MBC, KBS, JTBC 등이 총알 같이 보도했다. 공작질로 대통령을 바꾸려 했으나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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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건희 여사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이용해서 아버지와 친구라며 접근한 재미 목사 최재영이 손목시계로 촬영하였다며 명품 가방 봉투가 나온 사진과 녹음을 공개했다.
이 불법 촬영을 기획한 곳이 또 '서울의 소리'이다. 그리고 방송한 자는 MBC, 바로 김건희 여사 녹취록을 공개한 장인수 기자다.
불법 함정 촬영 전문가 장인수는 반드시 법에 의한 엄중한 처벌로 이 사회와 격리시켜야 하며 불법도 마다 않고 기만하고 정치공작만 일삼는 MBC는 반드시 폐쇄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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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3.11.29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y2oqAA5rGoYyrFfWdkrnniXFN3RAgv2KM9WEi5cBvh3zYzaDk1sW6MPNzBeMZwsHl&id=100001336988487&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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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11/29/2023112900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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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11/29/20231129002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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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11/29/20231129002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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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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