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TV] 신당의 성공 가능성은 거의 없다
(김광일 조선일보 논설위원 '23.11.17)
https://youtu.be/RBjwfelXyKY?si=U31xdp_HJzH6vsF0
신당 주축들의 운명은 정개특위의 선거제도 개편 결과에 달려 있다. 11월말 12월초에 윤곽이 드러날 것이다. 병립형으로 되돌아갈 경우 설 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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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신당은 진짜 만들어지는 것일까?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 가능성이 하루에 1%씩 올라간다고 했지만, 현실은 그 반대다.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동력이 떨어지는 모양새다.
이준석 전 대표는 12월 말을 분기점으로 신당 추진을 예고했다. 그런데 신당은 단순히 서류 접수로만 되는 게 아니다. 정당법에 따르면, 정당은 5개 광역시도에 각 1000명 이상을 충족하는 총 5000명 이상의 당원이 있어야 한다. 중앙당을 만들어 당직을 짜야 하고, 광역시도당도 만들어야 한다.
지금부터 서둘러도 물리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이 전 대표는 이런 움직임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신당 창당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결국 ‘이준석 신당 띄우기’를 통해 자신의 몸값을 올리고 있을 뿐이다. 그게 목적일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이준석 신당론은 국민의힘에 자신을 대구에 공천해 달라는 떼쓰기에 불과하다.
출처: 고하승 페이스북 2023.11.16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xyk6uxMegWz4RGW2kGh2LShdjLQ9ua77CvbR6smc6y4Ed4JjZaAMKsE2382FiehCl&id=100014349633418&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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