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자유우파는 DNA가 최소한 온건좌파이거나 아니면 자유우파인 호남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말자■■

배셰태 2023. 10. 30. 11:41

※자유우파는 DNA가 최소한 온건좌파이거나 아니면 자유우파인 호남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말자

호남에서 걸출한 자유우파 정치인이 나타나면 좋겠다. 만약 그런 호남출신 정치인이 나타나 호남을 30% 정도 자유우파로 바꿀수 있다면 한국의 정치상황은 더 할 나위 없이 좋아진다. 확실한 정치변혁이 실현된다.

호남출신 자유우파 정치인중 걸출한 인물 누구 없나. 한국의 이념지도에 호남 자유우파 30%는 엄청나게 중요하고 불가능한 목표도 아니다. 지금도 호남 10%는 자유우파다. 그리고 좌파라도 온건좌파가 대부분이다.

문재인은 이러한 호남 온건좌파를 강성좌파로 몰고 갔다. 선택지가 없었던 호남은 문재인의 이러한 종북적 정책에 내심 못 마땅했지만 겉으로 지지할수 밖에 없었다.

우리 자유우파는 자유우파 DNA가 살아있는 호남에 대한 기대를 저바리지 말자. 그런 점에서 나 부터 반성할점이 많다. 호남은 아예 빨갛다고  그래서 포기하자고 했으니까.

하여튼 걸출한 호남출신 자유우파 정치인이 나타나든지 아니면 호남이 문재인이나 이재명류의 경상도 극좌정치인의 굴레에서 벗어나 이전처럼 온건좌파로 돌아가든지 하면 좋겠다. 김대중 노무현때의 온건좌파로 말이다.

우리 자유우파는 호남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말자. DNA가 최소한 온건좌파이거나 아니면 자유우파인 호남은 우리 자유우파에겐 블루오션 해역이다. 안 그런가. 자유우파가 여기만 잘 공략하면 정치가 바뀌는 것이다.

출처: 배명수 페이스북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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