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 사태에 장외로 뛰쳐나온 여야···각당 여론전 총력 양상

배셰태 2023. 8. 25. 13:51

일본 후쿠시마 저장수 방류 사태에 장외로 뛰쳐나온 여야···각당 여론전 총력 양상
펜앤드마이크 2023.08.25 조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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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우리 수산물 지키기 현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8.25(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당 지도부가 25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국민과 수산업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 수산물 지키기 현장 간담회'를 열어 눈길이 모아진다.

그와달리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같은날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을 시작점으로 한 당 차원의 가두행진에 나섰다.

먼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우리 수산물 지키기 현장 간담회'에 나와 "당과 정부는 현재처럼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수입 규제 조치를 앞으로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 불안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일본 후쿠시마산 어패류가 우리 국민의 식탁에 오르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임을 약속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그는 "어제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다"며 "국민의힘은 정부와 협력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 지키기를 최우선으로 하여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야당이 무책임하게도 괴담과 선동으로 막연한 불안감을 부추겨 정치적인 이득 얻기에만 골몰하고 있다"라면서 "광우병 괴담으로 재미를 봤던 나쁜 과거를 재연해보려 하는 것인데, 이런 행태는 우리 수산물 불매운동과 다름없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러한 야당의 당리당략적인 행태는 야당 대표(이재명)의 부정부패 의혹, 당내 계파 갈등과 공천 파동과 김남국 (코인)게이트를 덮기 위한 물타기 의도로 보인다"라며 "이런 숨겨진 계략을 우리 국민들은 이미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기현 대표는 "국민의힘과 정부는 어떤 경우에라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 지키기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며 "일본이 국제적인 공인 기준을 어겨 국민 생명에 위해를 가하면 방류를 중단토록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협 간담회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이달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달리 민주당은 같은날 서울 광화문 앞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 중단 국민행진'을 시작한다면서 결의발언을 한데에 이어 박광온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및 의원들과 대규모 가두행진 일정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 중단 국민행진'을 시작하기 전 결의발언을 하고 있다. 2023.8.25(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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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인간으로 살겠다더니 관종병 병증이냐

문재인 그대는 꿈꾸고 있나. 아직도 미몽에서 깨나지 못한거냐. 마치 자신이 현직인냥 사사건건 참견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에 윤석열 정부 비판하는데, 그대가 집권할때 강경화, 정의용 뭐라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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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처리수 오염도의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