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IT/과학 2011.06.21 (화)
포털ㆍ소셜커머스ㆍSNS 등 위치기반 본격 진출
전단지로 대표되는 지역광고 시장이 스마트 시대를 맞아 인터넷 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형 포털업체와 통신사를 비롯 소셜커머스 업체,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업체 등이 속속 지역광고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지역광고 시장은 아직 초기에 불과하지만 지역기반의 수많은 자영업자 수를 감안할 때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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