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 칼럼 요약
그간 한국의 진보운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최선의 해결책은 뒷전이었고, 자신들만 최선의 해결사로 여기는 과잉된 자의식만 키웠다는 것이다. 정의당이 보여준 이해 불가한 반응은 곧 위안부, 세월호, 비정규직 등의 이슈에 대해 보여준 민주당의 것이기도 하다.
더욱 심각한 점은 약자의 고통을 온존한 채 선량한 정치집단이라는 상징자본을 뜯어 온 것과 이들과 다른 해결책을 모색하는 약자들을 배신자로 비난하는 정의당, 민주당의 몰염치다.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3/01/18/TPLUBOX6HBEOPD5RJJABWBY6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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