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좋은 뜻의) 本色을 되찾은 윤석열 대통령...뭔가 자신만만해 하는게 여러곳에서 나타나

배셰태 2022. 12. 6. 18:59

※本色을 되찾은 尹

尹이 공관을 옮긴게 보름쯤 된 듯한데 그 15일 사이에 급속히 변한걸 보인다. 속된 말로 尹이란 인간의 숨겨졌던 (좋은 뜻의) 本色을 찾은게 보인다.

뭔가 자신만만해 하는게 여러곳에서 나타난다. 그 짧은 사이에 그동안 정체됐던 여러 현안을 전광석화로 해결해 나간다.

나는 그게 왜 그런지 생각했는데... 오후의 전언 하나에 알다. ㅎㅎ 의외의 곳에 그 원인이 있었다. 빨개이들의 공격 소재가 될 수 있어서 본질을 밝히지는 못하지만 尹도 우리와 같은 인간인 것이다.

우리같은 인간들은 일상적으로 재미있게 하던 짓을 무슨 연유로든 못하게 되면.. 모든 일이 엉키고 막힌다. 해결책이 안 보여서 빌빌댄다. ㅎㅎ 尹도 그런 사람인게야~

尹이 관사를 옮긴후 빈 살만을 첫 손님으로 시작하더니 매일... 장관, 의원, 龍善臺의 비서진 등등을 저녁 만찬에 초대했다. 매일 초대 된 사람들은 한결같이 尹이 긴장을 놓아도 될 허물없는 사람들이다. 의전없이 술 한잔해도 편안한 사람들이다.

6개월간 긴장으로 막혔던 숨통이... 옛날의 즐거움을 되찾자 확~하고...트인 것이다. 생각과 능력과 뱃짱이 술술술 풀린 것이다.

*거니짱이 매일 자리를 같이하며 尹의 虎(호랑이)氣로움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줌이 고맙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2.12.06
https://www.facebook.com/100001737266180/posts/pfbid087mPXEMFhFAwYJzw4vDGGj3og9f3gUXSGZexCHywUKoWWZeK7gdvEwaMDLnwmnSHl/?mibextid=Nif5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