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예고대로... 화물연대 이어 서울 지하철도 총파업 돌입
민노총위원장 양경수를 긴급 체포 구속해야 한다. 동시에 경기동부연합 이석기와 한국진보연대 대표 박석운을 내란 예비 혐의로 체포, 파업 현장과 격리시켜야 한다.
양경수를 움직이는 배후는 이석기다. 경기동부연합이 고립된 상황에서도 세를 지키고 재기할 수 있도록 좌익 진보 세력 전체를 설득하고 규합해 낸 자가 박석운이다.
지금 민주당 대표가 이재명이란 얘기는 저들이 이재명을 내세워 민주당을 접수했음을 뜻한다.이 말은 곧 경기동부연합이 그렇듯이 더불어민주당도 더 이상 대화와 협상, 타협의 대상이 아니란 얘기다.
이 상황은 이미 우파 일반도 감을 잡고 나름 준비해 왔다. 그렇게 해서 윤석열 정권을 만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이준석, 유승민, 하태경 같은 내부의 적을 제거하거나 고립시켜 온 거다.
어설프게 양보하고 타협하는 순간 윤석열 정권은 물론 대한민국 보수우파의 미래는 더 이상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출처: 길도형 페이스북 2022.11.30
https://www.facebook.com/100001555711097/posts/pfbid0RWRjdBxuQ8mvG5fnsyQhQJgxvcXD95zfuR4GgSc3tzAkKEaioz6FL2UTKFPQ16Vxl/?mibextid=Nif5oz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11/29/WSK7M7HY7RAY3BJCS4AKUJK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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