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양희은의 ‘아침이슬’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아침이슬 vs 아! 대한민국

2008년 5월 MBC는 “미국 소 광우병 소” “뇌에 구멍 송송”이라고 날조하는 방송으로 이른바 ‘광우병 촛불집회’의 불씨를 지폈다. 촛불 데모에 호응하는 난동에 광화문 세종로가 화염병과 쇠몽둥이가 판치는 난장판이 되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단호하게 대응하기는커녕 종북좌파들이 좋아하는“아침 이슬” 불러 되레 사태를 악화시켰다, 이념의 시대는 지나갔다고 탈 이념과 중도 영합주의를 추구한 이명박 대통령의 무가치가 낳은 결과다. 투철한 국가관 확립보다는 낭만적 진보지향주의를 추구한 참모들이 무능함이 낳은 결과다.

박근혜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세월호 침몰이라는 해난사고를 종북좌파들은 의문의 7시간을 들이대며 온갖 추잡한 것을 만들 때 박 대통령은 단호한 태도보다는 무능한 참모들이 시키는대로 연일 사과하기에 급급했다.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단호하기는커녕 언론의 왜곡선동 따라 ‘해경 해산’으로 책임을 모면하려는 악수를 두었다. 국가 공권력을 죽음의 제단(祭壇)에 바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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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주당을 비롯한 종북좌파 집단들은 기회만 되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운운하며 겁박하고 있다. 이들은 대통령 선거 때부터 윤석렬 후보 자신의 흠을 못 찾자 아내인 김건희를 제물로 삼아 왜곡선동을 통해 집요하게 국민들에게 거부감을 조성하고 있다.

자기들 정권에서 수사해서도 찾지 못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학력 및 경력 의혹’을 계속 끄집어내며 윤석열 대통령 끌어내리려 혈안이 되고 있다. 세월호 침몰을 박근혜 정권에서 주도했다고 그 증거를 찾으려 재탕, 삼탕 세월호 침몰 진상 규명하자고 날뛰는 것과 같은 행태다.

영국 여왕 조문은 조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장례식에 참석하는 것이 중요한데 조문 못했다고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난동질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뉴욕에서의 “글로벌펀드를 국회가 승인 안 해주고 날려버리면 쪽 팔려서 어떻하나” 라면서 국회의원이기도 한 박진 외무장관에게 “국회 대책 잘 하라”고 당부한 것을 바이든 모독했다고 외교참사 운운하며 발광을 떨고 있는 것이다.

종북좌파 이XX들 미국에 어떻게 그동안 대했는지 세상이 다 아는 데 마음에 없는 이야기하면서 국론분열과 체제전복에 혈안이 되고 있다. 민주당 종북좌파 박홍근과 종북좌파 방송 MBC가 협력해 제2의 광우병 집회, 제2의 촛불집회를 획책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힘 내 멍청한 정치인은 막말보다는 거짓말이 더 나쁜 것이라며 종북좌파집단의 선동에 같이 부화뇌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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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비속어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로서 동맹을 훼손하는 것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천명했다.

국민의힘은 MBC에 사과 방송과 함께 박성제 사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또 박 사장과 해당 기자, 보도본부장 등 관계자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예정이며, 언론중재위 제소를 통한 정정보도와 손해배상 청구, 방통심의위 제소 등을 예고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더욱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 정권교체, 종북좌파와 이준석 등 정권교체를 바라지 않는 일당들의 방해 지나고 보니 기적적인 일이었다. 곤경에 빠질 때 의지할 곳은 그럴듯하게 보이는 중도강화가 아니라 텃밭인 전통보수 결집이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양희은의 ‘아침이슬’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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