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이준석은 교묘한 말장난으로 본질을 흐리는 능력이 뛰어나다
대체로 詐術에 능한 사람은 교묘한 말장난으로 본질을 흐리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재명과 이준석이 그런 부류의 사람이다. 자신들의 행위를 반성은커녕 되레 피해자인양 행세하면서 국민의 동정심을 유발하는 못된 전략을 구사한다.
이재명은 어마어마한 법카 유용 혐의를 '7만 8000원 사건'이라고 규정하는 것으로 마치 별것도 아닌 것을 정치보복 수사하는 것처럼 비쳐지도록 호도했다.
이준석은 자신의 성상납 의혹에 따른 증거인멸 교사혐의로 징계 받았음에도 '윤핵관'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마치 자신이 정치적으로 탄압받아 쫓겨나는 것처럼 본질을 호도 했다.
그런 방식이 일시적으로 효과를 얻고 국민의 동정을 받을지는 모르나 나중에 실체를 알게 되면 국민의 분노가 폭발해 더욱 엄한 처벌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물론 그때가 되면 그 누구도 신뢰를 그의 곁에 남아있지 않게 될 것이다. 그게 '양치기 소년'의 정해진 운명이다.
출처: 고하승 페이스북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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