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민노총은 노동운동집단이 아니라 대남적화 혁명군

배세태 2022. 8. 17. 06:08

※민노총은 노동운동집단이 아니라 대남적화 혁명군

민노총을 노동운동 집단으로 보면 안보를 모르는 안맹(安盲)이다. 민노총은 북한의 대남적화 혁명 제1 대오로서, 민노총의 투쟁 목표를 보면 북한의 대남적화혁명 투쟁목표와 동일하다. 현재의 민노총 위원장도 북한이 가장 신임하는 이석기의 혁명조직(RO) 동부연합 출신이다.

민노총의 뿌리인 전평(전국노동조합평의회)을 알아야 한다.

민주노총 초기 홈페이지에는 <'1995년 11월에 창립한 민주노총은 일제 식민지 통치 마감으로 1945년 8월 15일 조국해방과 함께 창설된 50만 전국노동조합평의회(전평) 의 실질적인 계승자(繼承者)이다. 전평은 해방 이후 노동해방과 새로운 사회 건설을 위해 투쟁하다 미군정으로 대표되는 자본과 정권의 혹독한 탄압으로 사라지고, 어용노조 세력인 대한노총과 한국노총이 자본과 정권의 도움으로 그 자리를 차지하였다.’>라고 자신의 뿌리를 명시하고 있다.

민노총의 뿌리인 전평은 조선공산당의 전위대 조직으로 출발, 김일성은 1945년 11.5 전평 창립 때 축사를 보냈고, 전평은 11.6 김일성을 명예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조선공산당은 전평을 활용하여 미군정을 타격하기 위해 1946년 9월 총파업, 10.1대구폭동 사건을 일으켰다..> 민주노총은 자신들의 뿌리를 ‘전평’에서 찾기에 NL들이 장악해 왔다.

민노총은 창립후부터 2016년까지는 각계 각층에서 노동운동 조직으로 위장, 진지구축, 1백만 대군으로 성장했다. 2016년11월 민중총궐기 촛불광풍의 주동세력이었으며  박근혜 탄핵의 반란혁명 주체세력인 동시에 문재인 종북주사파 정권의 배후 세력으로서의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예로서. 소득주도성장 정책, 국정교과서 폐기, 반혁명.반통일세력 적폐 청산, 전작권 환수, 연합훈련 중단. 지소미아파기.  3불정책, 사드반대, 9.19군사합의, 주한미군·유엔사 철수·해체를 위한 종전협정 광분 등 북한의 대남공작 전방위조직이자 압력단체 역할을 해왔다.

민노총은 뿌리 자체가 이적 집단이며 노동운동을 빙자하여 정치적 이슈 공격 대행으로 정치적 비호를 받으면서 성장했고, 사이비 종교집단의 위계질서를 근간으로 부와 권력까지 갖춘 2백만 대군(大群)으로 성장했다. 민노총이 주사파 70명 의원을 배출한 진지인지? 70명이 민노총 진지를 엄호하는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민노총은 정치적 이슈 공격 및 심부름 대행사 역할을 하고 있다.

윤석열 정권 출범과 동시, 7.2과 8.15, 9월과 10월중 대규모 집회를 통해 주사파 70명이 장악한 야당과 좌파언론과 여론조작이 합세한 정권타도 분위기와 결정적시기를 조성해가고 있는 중이므로, 11월 12월중의 민중총궐기 대회를 예의 주목하는 이유다. 윤석열정권과 자칭 우파안보체는 적의 전략을 똑바로 알고 대책을 강구해야만 제2의 우파정권 탄핵사태와 괴멸을 면할 수 있다. 체제전쟁의 적벽대전은 금년 말경에 필연적으로 벌어질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반국가단체이자 위헌 집단인 민노총 해체와 해산에 보이지 않는 기획과 민노총 척결운동을 해야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민노총을 해산,해체할 배짱 있는 장수가 보이지 않는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22.08.17
https://www.facebook.com/100001540485206/posts/pfbid0DLsUfBFA4zAVVEf3ojy3jGRgNw8dcNE55sjiymgMDhKV6oPeLK1qNeNRR672Vm2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