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격추락과 국민을 실망시킨 문재인을 반드시 엄벌해야
호국미래논단 2022.07.17 信望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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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서해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에 관련된 전 국정원장인 서훈과 박지원을 ‘국가정보원법위반(직권남용죄)’, ‘공용전자기록등손상죄’ 등으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는 기사가 6일 처음 언론에 보도 된 후 16일일까지 10일 동안 모든 언론의 머리기사로 방영되며 보도되고 있다. 국정원이 기관의 명예 추락을 각오하면서까지 전임 국정원장을 고발한 것 자체가 전례가 없는데다가 철저한 조사와 감찰로 그들의 여죄를 확인 한 후에 고발을 했을 것이니 귀추에 국민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성급한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문재인 정권의 추악한 통치 5년이 반추되는 것 같아 2013년 4월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지명한 채동욱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만주통합당(민주당의 전신) 국회의원 박범계가 한 말을 떠오르게 한다. 박범계는 “보좌진들에게 (채동욱의 의혹을) 파보라고 했더니 ‘파면 팔수록 미담만 나온다’고 하더라”면서 저질 3류 정치 쇼를 벌리자 이를 받아 같은 당의 박지원은 “인사청문회가 아니라 ‘칭찬회’ 같다”고 주접을 떨어대는 저질 쇼를 벌렸는데 이는 이들 모두 한통속이었기 때문이며 결과는 “파면 팔수록 (미담이 아닌) 마담만 나오고 마담을 파니 혼외자가 나오더라”는 말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채동욱은 더는 버티지 못하고 스스로 후보를 사퇴하는 결과만 초래했었다.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역임한 서훈과 박지원이 국정원의 고발로 검찰이 수사를 한 결과 그들의 여죄가 드러나 박지원과 정의용을 출국금지를 시키고 미국에 체류중인 서훈은 귀국과 동시에 통보하라는 조치가 내려졌다. 문재인 정권 5년이 박범계의 헛소리와 넋두리처럼 파도파도 미담이 나오는 게 아니라 마담이 나오듯이 검찰과 경찰이 철저하고 조사하고 수사를 하면 할수록 문재인이 5년 동안 저지른 적폐만 쏟아지는 형국이 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문재인은 노무현의 자살을 이명박 정권의 책임으로 돌리고도 모자라 박근혜 정부까지 싸잡아 적폐청산이란 추악한 핑계로 구석구석 뒤져서 조금이라도 의심이 생기면 침소봉대하여 직접 TV 방송에 들고 나와 침소봉대하면서 정치보복을 했다는 것이 정평(定評)이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권이미 고소나 고발이 된 사건에 대하여 애완용 검찰이 미적거리거나 깔아뭉개거나 수사를 지연시킨 부정·부패·부조리·불법 등의 비리를 정상적으로 수사하는데도 저질 민주당은 정치보복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새 정부의 발목을 잡고 흠집을 내기 위해 거의 발악에 가까운 광기를 부리지만 그런다고 지은 죄가 절대로 없어지지 않으며 국민은 등을 돌린다!
지금 언론에 도배질을 하고 있는 ‘서해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건,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 등도 정치보복이 아니라 국정원 자체에서 감찰한 결과 서훈과 박지원의 죄가 작지 않기 때문에 이에 관련되는 전직 고위공무원(국정원장·안보실장·통일부장관)의 출국을 금지시키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것인데 박지원 같은 저질들은 횡설수설로 자기방어에 올인 하면서 문재인을 보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민주당을 울타리(보호막)로 이용하려는 추태까지 보이고 있다. 완전히 물에 빠진 놈이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짓거리를 해댄다는 말이다. 이런 추악하고 천인공로할 인권 말살 사건이 한갓 국정원장에 불과한 서훈과 박지원 두 사람의 능력으로는 절대 이루어 질 수가 없는 사건으로 그 배후에는 반드시 정권의 책임자요 청와대의 주인이며 ‘자유민주주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문재인이 웅크리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는 족속은 민주당에서도 문재인의 추종자인 종북좌파와 86운동권과 대깨문 뿐일 것이다.
‘서해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건은 남북한의 문제이기에 그렇다고 치더라도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은 유엔에까지 파급되어 국제적인 인권유린 문제로 비화하여 인권변호사 출신에 인권대통령이라고 자화자찬한 문재인의 얼굴에 똥칠을 한 것은 말 할 것도 없고 국제적으로 대한민국 국격이 추락되고 민주주적인 인권 국가가 아닌 인권을 짓밟는 독재정권의 부류로 지적될 만큼 참담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등 종북좌파 대통령 3대를 거치면서 유엔이 결정한 ‘북한 인권법’에 인권을 옹호한다는 이들 저질 대통령 3인방은 단 한 번도 찬성을 한 적이 없다. 심지어 노무현이 대통령이고 문재인이 대통령 비서실장일 때는 유엔의 ‘북한 인권법’ 표결에서 김정일의 결재를 받고 반대·기권·불참을 했다는 것이 노무현 정권 시절 외교부장관을 지낸 사람이 자서전에서 적나라하게 지적을 하여 국민의 원성을 사기도 했었다.
서훈과 박지원이 기관장을 지낸 국정원이 이들 둘을 지난 6일 대검찰청에 고발을 함으로서 피의자가 된 서훈은 지금 미국에 체류 중이라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보도된 내용이 없지만 박지원은 극소수의 추악한 그쪽 사람답게 자기합리화나 헛소리 등으로 법망을 피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러운 냄새가 나는 침을 튀기며 변명도 못되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헛소리와 넋두리를 늘어놓고 있다. 지난 7일 박지원은 국정원을 향해 “저한테 일언반구도 없이, 전화 한마디도 없이 검찰에 고발했다. 법적으로도 틀렸고 전직 국정원장에 대한 예의도 없는 짓을 한 것”이라고 넋두리를 했는데 참으로 낯짝에 철판을 깐 인간 그 자체다. 근무기간 중에 지은 죄를 고발하는데 피의자(당사자)에게 물어보고 그의 대답에 따라 고발을 해야 한다는 말인가!
12일에는 사이비 언론인이요 가짜뉴스 생산 공장장인 김어준과 노닥거리며 “언론 보도를 보고 ‘문재인 정부에 대한 대대적 사정(司正)이 두 국정원장의 고발로부터 시작되는구나’ 이렇게 알고 있다. 물가를 잡아야지 박지원을 잡는 것은 종국적으로는 민주당을 도와주는 것이다. 정치보다는 법치를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에서 이런 것이 법치인가”라고 중언부언했는데 이는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민주당의 참여를 촉구하며 국민을 선동하기 위한 추악한 종북좌파의 치졸한 구명도생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국정원으로부터 고발당한 박지원은 14일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하여 “먼저 두 (전) 국정원장을 고발해서 문재인 정부가 용공, 친북정부다라는 것을 주장하려는 거 아닌가”라며 “윤석열 정부에서 사정의 칼날이 문재인 정부로 향하고 있다. 문 전 대통령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제가 2년 국정원장을 하면서 문 전 대통령이 인사나 업무에 대해서 지시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 은근히 문재인 충견들에게 윤석열 정부의 공격에 동참하라는 메시지까지 보내는 추태를 보였다.
15일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해 박지원과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해 출국금지를 하고 미국에 체류중인 서훈 전 국정원장에게는 입국시 통보 조치를 취하자 박지원은 속으로는 잔뜩 겁을 먹고 긴장을 하면서도 겉으로는 태연한 체 하며 “검찰이 계속 코미디를 한다. 저는 해외여행 일정이 없고 고발됐다면 나갈 생각도 하지 않는다. 당신들이 생각하는 만큼 박지원이 비겁하지도 않고 겁쟁이도 아니다. 예나 지금이나 검찰의 보여주기식 뒷북치기는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의 정부에서도 계속된다”라고 했는데 거드름 하나는 기가 막히게 피운다. 16일 국정원이 서훈 전 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 간 핫라인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안보상 자해 행위이고, 정보기관의 존재 이유를 무력화 하는 것이며, 국정원의 업무를 검찰이 수사한다는 것은 세계적 조롱거리다.”라고 헛소리를 하면서 “의혹이 있다면 언론플레이 보다는 수사로 사실을 밝히고 발표해야 한다. 안보 자해 행위를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그의 말을 믿을 국민은 아무도 없다.
민주당은 “국정원의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 고발이 문재인 전 대통령 등 전(前) 정부를 노린 ‘정치 보복’이다”라며 비판을 했는데 특히 비대위원장 우상호는 저질 사이비 언론인 김어준과의 대화에서 “국정원이 정치 활동을 시작한 것이며, 정보기관이 어떻게 수장을 고발하느냐 전 세계 어느 정보기관이 저런 짓을 하느냐 제 정신이 아니다. 전 정부 인사들을 겨냥하고, 그 끝에는 NSC, 그다음에 대통령까지 한번 물고 들어가겠다는 의도다”라고 했는데 우상호의 주장대로라면 기관장이 중대한 죄를 지어도 보고만 있으라는 것인가?! 문재인의 허락 없이 서훈과 박지원이 과연 인권대통령인 문재인을 무시한 인권을 말살하는 엄청난 월권행위를 할 수 있는가? 박지원이나 민주당이 검찰의 칼끝이 문재인을 향하는 것이 목표라는 주장에 대해 문재인이 엄청난 적폐를 쌓았기 때문이기에 국민은 일고의 가치도 없으며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박지원과 민주당은 아직도 모르는가! 문재인이 국격을 추락시키고 국민을 실망시킨 언청난 죄는 반드시 엄중한 법과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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