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IT/과학 2011.06.02 (목)
애플·구글·페이스북, 플랫폼 바탕으로 성공
노키아·MS 추락에도 `플랫폼`
"두 마리 칠면조가 뭉쳐봐야 한 마리 독수리가 될 수는 없다."
지난 2월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마트폰 분야에서 광범위한 제휴를 하겠다고 발표한 후 구글의 부사장이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두 마리 칠면조는 노키아와 MS, 한 마리 독수리는 구글을 뜻하는 것은 분명한 일. 이보다 더한 조롱이 있을까. 지난 1998년 구글이 막 생겨났을 때만 해도 노키아와 MS는 이미 세계적인 기업이 돼 있었고, 그래서 구글의 존재조차 무시했었다.
노키아와 MS가 이같은 조롱을 받게 된 것은 모두 스마트폰 플랫폼 전략에서 실패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이처럼 플랫폼 전략에 실패한 기업은 인정받지 못하는 시대다. 이 때문에 세계적인 기업들은 모두 플랫폼에 사활을 걸고 있다. 기업의 미래가 플랫폼에 달렸다는 말까지 나온다.
◇`잘나가는 기업은 플랫폼이 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이 기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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