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지난 5년 국민을 버린 정당, 이제는 국민으로부터 버림받을 정당

배셰태 2022. 3. 7. 18:02

※지난 5년 국민을 버린 정당, 이제는 국민으로부터 버림받을 정당

- 3월 9일 국민은 분노의 종이돌 던질 것.
- 잿더미가 되도록 새까맣게 타 버린 국민마음에 오직 분노와 화염의 불씨 뿐
- 정권교체라는 거대한 역사의 물줄기를 몇 마리의 송사리떼가 막지는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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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조작 부정선거로 시작해 오미크론 정치방역으로 끝난 정권이 이제 촛불로 시작해 산불로 끝나는구나. 지난 5년동안 국민의 가슴을 분노와 화염의 불길로 가득 채우더니 결국 3월 9일 국민이 던진 분노의 종이돌(Paper Stone, 투표용지)로 심판을 받는구나.

지금 패색이 짙어진 집권 여당의 선거전략은 패배전략이자 낙선전략이지, 승리전략이자 당선전략이 아니다. 자신들의 선거무덤이 된 대장동 무덤을 다시 파서 그곳에 비석을 세우며 조작굿, 부패 살풀이까지 하며 자기들만의 한풀이식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다시 대장동 부패파티를 열어 막장축제를 시작했다.

그럴수록 지난 5년동안 국민을 버린 정당은 이제 국민으로부터 버림받을 정당이 될 것이다. 왜? 국민이 주인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민주주의의 위대성이다.

출처: 장성민(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페이스북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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