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번 정권교체는 K-Democracy 시대를 열어 이를 글로벌 스탠더드의 지구촌 민주주의로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될 것

배셰태 2022. 2. 21. 21:06

※이번 정권교체는 K-Democracy 시대를 열어 이를 글로벌 스탠더드의 지구촌 민주주의로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될 것

여당 내부가 복잡하게 돌아간다. 벌써 대선 이후를 겨냥한 정치적 물밑 행보가 빨라지는 느낌이다. 그에 따른 수싸움도 치열해진 느낌이다.

이제 막 들어온 여권내부의 동향 가운데 재밌는 정보는 두 가지이다.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지만 사실 확인이 필요한  내용이다.

하나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선에 패배할 경우, 경기지사에 재도전하는 문제와 당권도전을 놓고 고심중이라는 소식이다. 다른 하나는 벌써부터 민주당 대권 경선주자들이 저마다 당권경쟁에 치열한 머리싸움을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현재 대부분의 현역의원들은 지역으로 내려가 대선운동보다는 각기 6월의 지방선거에 몰입중이라고 한다. 민주당 내부의 관심은 이미 대선 이후의 당권판세와 지자제 선거에 집중되는 양상이다.

그래서일까? 다수의 여권인사들로부터 나오는 대선 이후의 정국풍향은 벌써 야권으로의 정권교체를 기정 사실화한 발언들이 주종을 이룬다. 이런 정권교체를 자인하는 발언들은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20년 집권설, 50년 집권설, 100년 집권설을 호언장담했던 그들의 입을 통해서 흘러 나온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국민이 주권자이자 주인임을 실감하게 하는 발언이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이번 대선의 정권교체를 통해 더 한층 공고화될 것이다. 이를 계기로 한국 민주주의가 글로벌 디모크라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지구촌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K-Democracy시대를 활짝 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출처: 장성민(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페이스북 2022.02.21
https://www.facebook.com/100003378854034/posts/473553743323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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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35-pNJNW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