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뉴데일리/PNR 여론조사(10웥1~2일] 차기 대통령 적합도:  윤석열 30.6%, 이재명 25.7%, 홍준표 15.9%, 이낙연 14.5%

배셰태 2021. 10. 3. 18:24

[뉴데일리 여론조사] 윤석열 30.6%, 이재명 25.7%, 홍준표 15.9%, 이낙연 14.5%
뉴데일리 2021.10.03 이상무 기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0/03/2021100300020.html

윤석열, 호남·경기·인천 제외한 지역서 1위… 20대·30대·40대 제외한 연령층서 우세
이재명, 호남·경기·인천·40대 지지율 선두… 20대 지지율은 홍준표 27.5%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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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이재명 후보의 양강 구도가 고착화 하는 모양새다. 윤석열 후보는 국민의힘 'TV 토론회' 이후 지난달 23일 조사보다 1.0%p 하락했고, '화천대유' 의혹의 중심에 선 이재명 후보도 지난 조사에 비해 1.4%p 줄었다. 홍준표 후보는 0.9%p 올라 3위를 유지했고, 상승세를 보인 이낙연 후보가 4위를 차지했다.

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가 지난 지난 1일~ 2일 이틀간 전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후보가 30.6%로 1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보다 4.9%p 낮은 25.7%, 지난달 23일 조사에서 14.8%를 기록했던 홍준표 후보는 소폭 오른 15.9%로 3위, 이낙연 후보는 2.3%p 오른 14.5%로 4위에 그쳤다.

그 뒤로는 안철수(2.1%), 유승민(2.0%), 추미애(1.5), 최재형(1.3%), 박용진(0.9%), 심상정(0.7%) 후보가 따랐다. '그외 인물'을 꼽은 답변은 1.2%, '없음' 은 2.5%, '잘모름·무응답'은 1.0%로 나타났다...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