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20년 한국 4.15 총선] 부정선거에 대한 인식이 없는 야권 대선주자들은 대통령 자격없다

배셰태 2021. 8. 29. 09:46

※"부정선거에 대한 인식이 없는 자는 대통령 자격없다" - 부정선거에 관한 장기표후보의 일침을 보면서

만시지탄의 감은 있지만 장기표 선생의 부정선거에 대한 국회기자회견을 환영한다. 황교안 후보에 이은 십여명의 야당 경선주자 중에 장기표가 합류한 건 주목할만한 사건이다.

지난 김해을 총선에서 석퍠를 한 장후보를 만나서 장시간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재야학자인 최상천교수의 이야기도 전하고 나의 의견도 장황하게 설명했다. 명백한 증좌와 의혹들을 제시했지만 그는 나보다 더 신중했다.

"김박사, 혹여 그런 주장을 해도 명백한 증거가 없는데 재검표때까지 증거조작을 하지 않겠소?" 확률상 나올수 없는 투표결과와 여러곳에서 동시에 드러난 부정의 증거들은 너무 많아서 다 열거할 수 없다.

신권다발처럼 쏟아진 사전투표의 결과와 당일투표나 비례대표와 전혀 다르게 나온 사전투표 결과들은 조작과 부정의 명백한 증거였다. 부천같은 경우엔 사전투표자가 4초당 한명씩 투표를 해야 하는 투표결과까지 나왔다.

용인에서 투표한 사전투표가 서초구에 불과 3분만에 도착한 것이나 유효투표자보다 많은 선거결과 등은 코디디에 가까웠다. 큐알코드의 사용자체도 불법이었고 계수기에서 중앙서버로 전달하는 과정에 피씨들엔 외부통신이나 통제가 가능한 랜카드와 하드웨어가 탈부착되게 되어 있었다.

대법원은 엄연히 법에 규정된 선거일 이후 180일까지 선거소송의 결론을 내게 했지만 이번에 이유없이 그걸 미루다 억지로 지난 6월 28일 인천연수구에서 처음 재검표를 했다. 아뿔사, 조작과 마시지를 했지만 배춧잎투표지와 일장기 투표지, 붙어있는 투표묶음 등이 쏟아졌다.

수개표로 해도 한 두 장만 틀렸어야 할 후보자들의 특표수가 일정한 비율로 들쑥날쑥했다. 그건 부정선거와 조작의 명백한 증거였다. 그러나 재검표를 공개하거나 촬영하거나 하는 증거채택행위들을 거의 하지 못하게 했다. 대법원이 앞장서서 명백히 법을 어기고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김명수 대법원장과 문재인 선거특보가 있는 중앙선관위가 온갖 조작과 부정의 주범이고 그 기획자가 실행자가 양정철 일당이라는 설은 이미 시중에 광범위하게 유포되어 있다. 박영아 교수가 수도권 선거구에서 나온 당일투표와 사전투표의 비율이 후보들이 동일하게 나올 확울을 수십억분의 1이라고 했다.

이것만 파고드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상당한 검증과 공부를 했지만 새삼 그 때 기억과 자료에 대한 정확한 지명이나 숫자를 기억할 수 없다. 세계적인 선거부정 전문가가 한국의 총선이 완전한 사기였다고 수차례 학술논문을 통해 밝히고 증언하고 나섰지만 보수야당과 국회의원들은 묵묵부답이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이들도 부정선거의 공범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일까? 이준석이나 하태경 등이 재야학자나 논평가들 처럼 자청하고 나서서 부정선거는 절대 없었다고 하는 것 부터가 실제 의심쩍기 그지없었다.

난 이번 대선에서 야권주자들은 명백하게 부정선거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된다고 본다. 그렇지않고 어물쩍 넘기면 그가 당선될리도 없고 당선돼서도 안된다고 본다. 부정선거에 대한 인식은 기레기 언론의 보도로는 절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너무 많은 정보와 1인 유투버의 무분별한 주장들 때문에 진실을 진실을 제대로 알기에는 상당한 공부와 집중력이 필요했다. 그러니 장기표나 황교안씨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재검표결과를 보고서야 이제서야 그런 주장을 한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이들은 용감한 정치인이 맞다.

실제 부정선거 행위자나 가담자 혹은 부역자는 사형에 처해야 할 정도의 중죄인들이다. 헌법유린과 민주질서의 파괴자요 대한민국을 팔아먹은 이완용에 버금가는 자들이라고 보면 된다. 지금이라도 자수하고 자복하는 게 맞다. 반드시 진실은 드러나게 되어 있다.

누차 말했지만 코로나 방역사기와 한강변 손정민군의 타살조작사건과 더불어 부정선거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없는 후보자는 절대 대통령이 돼선 안된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ps) 하고 싶은 말과 주장은 많지만 출타관계로 시간관계상 오늘은 이만 줄인다. 명심하라. 부디 주목하고 관심 좀 가져라. 주권을 도둑맞는 건 전쟁으로 나라를 잃는 것이나 진배없다. 지금 코로나가 문제가 아니다. 정신들 차려라. 신민이 되기 싫으면 말이다. 알았제.

 

출처: 김홍석 페이스북 2021.08.29
https://www.facebook.com/100000915884176/posts/6275483829158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