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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몰락과 다가오는 한국의 위기

배세태 2021. 8. 17. 17:57

※아프가니스탄의 몰락과 다가오는 한국의 위기

9.11 테러 이후 미국이 탈레반 정권을 와해시킨 지 20년 만에 탈레반이 다시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했다. 무기력한 정부군과 싸워보지도 못한 채 항복했다.

그동안 미국이 1조 달러라는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아프가니스탄 정부를 지원했지만 지원금을 부패한 관료 군인들이 착복함으로써 30만 명이라고 하는 군인은 거의 없고 장부상에만 군인이 있을 뿐이었다. 이런 군대가 탈레반이 공격하면 항복하거나 도망가기 바쁜데 전투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인가. 망하는 것은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

전해오는 소식에 의하면 탈레반이 정부군 1개 중대와 전투를 하는데 고작 15명의 군인만 있었다고 한다. 1개 중대라면 150명 정도의 병력인데 겨우 15명만 있었다는 것은 실제로는 9/10의 병력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렇듯 부패한 정부니 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탈레반과 싸우지 않는데 미국이 이런 국가를 위해 미국인이 피를 흘릴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은 미국으로부터 지원받은 돈의 극히 일부만을 국가와 군을 위해 사용하고 나머지는 부패한 관료 등이 그 돈을 빼돌려서 결국 망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라를 지키려는 의지는 전혀 없고 부정부패만 가득한 나라인 아프가니스탄이 망한 것처럼 한국이 북한에 의해 적화될 가능성이 없는가. 한국이 북한의 침략에 의해 망할 가능성은 아주 높다.

그 이유는 한국 내 좌파, 종북세력이 미군철수를 오랫동안 요구하였고,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이 한미동맹을 파괴하려는 시도와 북한의 핵에 대해 강경한 대처 대신 유엔과 미국 등이 북한을 압박하고 있는 경제제재를 완화 또는 해제를 외국 정상들에게 구걸하는 외교를 하면서 북한에 대해서는 국방의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고 미국에 대해서는 반미 정책을 노골화하고 있어 북한의 침략을 용이하도록 사회적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

바이든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해 취하고 있던 외교 군사적 지원을 중단하였던 것처럼 한국의 좌파들과 좌파독재정권이 북한의 침략에 대비하지 않고 친북한 친중국 정책을 유지하면서 반미 행위를 노골화한다면 나라를 지킬 의지가 없는 한국을 위해 주둔하고 있는 미국은 미군을 철수함과 동시에 한국을 포기한다는 선언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이 좌파 독재정권과 좌파들은 원하는 것이다. 휴전선 이남의 국민들의 천만 명 이상이 삼대 독재자에 의해 죽어갈 것이고 살아남은 4100만 명의 국민들은 공산독재세력의 노예가 되어 짐승처럼 살아갈 것이다.

좌파들과 개돼지 국민들에 의해 좌파독재정권이 계속 유지된다면 한국의 미래는 끔찍하다. 인간답게 자유를 누리면서 이 땅에서 살아가려면 한국을 망치려고 하는 자들이 우리의 생존권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도록 저항하고 싸워서 그들을 물리쳐야 한다.

자유는 그저 주어지는 공기가 아니다. 정의와 진실 자유는 땀이 쌓여 강이 되고 바다를 이루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이겨내고 밀려오는 고단함에도 결코 쓰러지거나 굴복하지 않는 정신력으로 무장하고 종북세력, 좌파 독재정권, 역적 세력들과 싸워서 이겨야만 얻을 수 있는 열매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출처: 이영화 페이스북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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