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강미은TV] 2020년 미국 대선 조사! 이번엔 조지아!....풀턴 카운티에서 ‘거리투표함 관리문서’가 사라졌다

배세태 2021. 6. 22. 13:28

[강미은TV 방구석외신]미국 대선 조사! 이번엔 조지아!
(강미은 숙명여대 교수 '21.06.22)
https://youtu.be/pdsAC82Gk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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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美 조지아주 부재자 투표함 관리문서 실종, 주정부 조사 착수
에포크타임스 2021.06.21 한동훈 기자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86724

미국 대선 경합주였던 조지아주의 풀턴 카운티에서 ‘거리투표함 관리문서’가 사라졌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조지아 정부가 이미 관련 사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 주 국무장관실 관계자는 에포크타임스에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발표를 하게 된 것은 최근 보도 때문이지만, 그 이전부터 조사가 진행 중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지아주 최대 인구 거주지역인 풀턴 카운티의 선거관련 공무원인 마리스카 바디슨은 지난 15일 조지아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1만9천 장의 부재자 투표지에 대한 거리투표함(드롭박스) 관리문서가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거리투표함은 지난해 11월 대선 때 코로나19(중공 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으로 투표소 방문을 꺼리는 유권자를 위해 마련된 임시적인 투표함이다. 관공서나 시내 번화가, 마트 주변에 설치한 투표함으로, 이곳에 투표지를 넣으면 부재자 투표를 한 것으로 인정된다.

거리투표함 관리문서는 거리투표함 내부에 비치된 문서로, 수거한 투표지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는 문서다. 수거 담당자들은 투표지를 수거할 때마다 이 서류에 서명하고 담당자 이름, 수거 시간, 수거한 투표지 수 등을 빠짐없이 기재해야 했다.

바디슨에 따르면 이 서류 중 일부가 없어졌으며, 일부는 잘못된 투표함에 들어가 있었다.이 같은 소식이 보도되자, 공화당 소속인 라펜스퍼거 주 국무장관은 “풀턴 카운티의 주법과 거리투표함 관리 규정 위반 여부에 대해 철저한 조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