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최재형] 우리 집 두명의 국민은 다음 1과 같은 토론을 거쳐 2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
1. 토론
(1) 윤석열이나 최재형이 대통령이 되면 큰 환호속에 정권이 출범할 것이다 그러나 내년 말 (2022년 12월)쯤 되면 "저 사람 허당이네."라는 소리가 나올 것이다. 왜냐? 대통령으로 준비 된 사람들이 아니라서 이것 저것 실책을 저지를 것이며 대통령이 안되었으면 드러나지 않았을 인간적 흠도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2) 그래도 문재인보다는 나을 것이다. 왜냐? 거짓말을 하거나, 김정은 김여정 남매에게 멱살을 잡히거나, 공식 석상에서 A4 없이는 발언을 못하거나, 국내외 정세가 죽인지 밥인지 모르거나, 무엇보다도 자기 책임을 면하려고 요리 조리 피하는 교활함을 보일 사람들은 아니기 때문이다.
(3) 두 사람의 배우자가 김정숙 보다는 낫다. 왜냐? 공식석상에서 목젖이 다 보일 정도로 하늘을 향해 고개를 쳐들고 요란하게 웃어대는 몰상식함은 보이지 않을 것이며, 외교무대에서 실수를 거듭하면서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저질은 아닐 것이다.
(4) 윤석열의 배우자에 대해서는 조금 걱정이다. 왜냐? 검찰총장 임명 행사 때 청와대에 나타난 모습을 보니 그 헤어스타일과 복장이 무슨 야간 업소 주인 같아서 실망스러웠다. 영부인이 되면 김정숙처럼 교양 없이 옷자랑만 할 스타일이다.
(5) 윤석열이 지금까지도 "국민의 부름"이니 " 민심과 함께" 니 하는 뜬구름 같은 소리만 하면서 돌아다니고 있고, 그의 대변인과 그 자신이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걸 보니 자기 원래 직업 이외의 분야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없고 이것저것 생각이 많은 것 같다.
진작 화끈하게 국민의 힘당에 입당했어야 한다. 지금 쯤이면 당내에서 대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아직도 뜬구름 같은 소리만 하는 걸 보니 찬스를 보는 스타일, 즉 간을 보는 사람이 확실하다.
(6) 최재형에 대해서는 윤석열만큼 알려지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그러나 윤석열 보다 최재형에게 신뢰감이 더 간다.
2. 결론
대통령이란 가치관만 건강하다면 자기의 부족함을 참모와 행정조직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국가를 운영하는 직책이다. 지금은 문재인의 이념과 가치관이 빨강색인데다가 주어진 조직도 운영 못하는 무능력과 교활함까지 겹쳐서 나라가 이모양 이꼴인 것이다.
우리집 두명의 표 두장은 정권 교체를 목적으로 던져질 것이다. 따라서 윤석열이나 최재형 누가 나와도 이들에게 투표하겠다. 그러나 최재형이 대통령되면 더 좋겠다.
만약, 야권에서 후보 단일화를 못해낸다면 정권 교체는 힘들다. 그럴 경우 우리집 두명의 국민은 계속 현 야당 국회의원 전원에게 침을 뱉고 죽을 것이며 죽어서도 그들에게 저주를 계속 퍼부을 작정이다.
출처 : Lee Hee Yong 페이스북 2021.06.19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석열의 입' 이동훈 사퇴…"尹과 안맞았나" 묻자 "해석 바란다" (0) | 2021.06.20 |
---|---|
■■[미중관계] 미 매체들, “미국 망명한 중국 고위층은 둥징웨이 국가안전부 부부장”■■ (0) | 2021.06.19 |
◆◆[이춘근의 국제정치 198회] ① 중공의 Red Line을 무시한 미국◆◆ (0) | 2021.06.19 |
[미중관계] 미국 망명 ‘역대 최고위급 중국 인사’는 국가안전부 부부장? (0) | 2021.06.19 |
[단독] 최재형 감사원장, 7월초 대선 출마 선언..."현재 공관 정리 중" (0) | 2021.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