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과 홍준표] 윤석열은 가시방석에 앉아 있는 기분일 것이다

배셰태 2021. 6. 18. 21:07

※윤석열은 가시방석에 앉아 있는 기분일 것이다

국민의힘에 복당하는 홍준표를 무슨 수로 이길 수 있을까?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하려고 경제공동체 묵시적청탁 등을 씌운 걸 공격당하면 무슨 수로 이길 수 있을까?

홍준표는 탄핵 당시 국회의원이 아니었으므로 근본적으로 탄핵의 책임이 없다. 그가 돌변해 자신이 박근혜 대통령을 출당시킨 것을 공산주의 개헌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사과하고, 윤석열을 잔인한 사법청부업자라고 공격하면 빠져나가기 힘들 것이다.

지금이 탄핵을 넘어갈 때라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반감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투옥생활이 이미 4년 2개월을 넘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일부 중도 국민들의 반감이 이제 거꾸로 동정으로 바뀔 시점이 되었기 때문이다.

정권이 바뀌면 윤석열은 감옥행이다. 33년 형이다. 묵시적 반역죄가 될지도 모른다. 그럼 사형이다.

* 침묵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는 서울,부산시장 선거에서 이미 드러났다. 구청장 99%가 좀비들인 서울에서 오세훈이가 어떻게 시장이 될 수 있었는가? 말없는 민심의 보복은 종교보다 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