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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네바다주에 무인자동차 허용 로비

배셰태 2011. 5. 12. 10:36

구글, 네바다주에 무인자동차 허용 로비

매일경제 경제 2011.05.12 (목)

 

지난해 무인자동차 시험운행에 성공한 인터넷업체 구글이 이 인공지능 자동차가 일반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며 네바다주를 상대로 조용히 로비를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구글이 무인자동차를 시험운행한 지 1년도 안돼 네바다주 의회에 이 자동차 운행과 관련한 법규를 개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11일 보도했다.

의회에 올라간 법안은 두가지로 하나는 무인자동차가 네바다주 일반 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관련법안을 개정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 무인자동차에 탑승한 운전자가 인공지능 시스템에 운전을 맡긴 채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낼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주의회는 이번 회기가 끝나는 6월 말까지 이 법안에 대해 의결할 전망이다. 구글은 이 법안의 의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일하는 로비스트 데이비드 골드워터를 고용했다.

 

..이하 전략

 

구글, 무인자동차 허용 위해 로비 활동

아시아투데이 세계 2011.05.12 (목)

 

구글이 무인자동차 허용을 위해 미국 네바다주를 상대로 로비를 벌여왔다.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