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리 할 것이다
언젠가는 북한의 독재도 끝나고 남-북이 같은 시장경제체제로 가는 날은 올 것이다. 그때에 가서 북한 국민들은 노예 살이를 수십 년간 더 연장하도록 독재자를 도와준 남한의 종북-좌파들을 국제 형사재판에 회부해서라도 모두 잡아다가 정치범 수용소와 탄광 광산에 집어넣고 북한 국민들이 당한 고통의 대가를 꼭 토해내도록 할 것이다.
러시아의 모스크바에 가면 모스크바 종합대학을 비롯하여 2차 대전 후 국가건설의 매우 위험한 공사현장에는 독일 포로들 수십만 명을 투입한 역사가 서술되어있다. 쏘련 사람들은 그렇게 자신들에게 불행을 들씌운 독일에 복수를 했던 것이다.
우리 북한 국민들도 1990년대에는 끝날 수 있었던 노예생활을 지금까지 20년 이상을 연장시켜주고 노벨 평화상까지 거머쥔 종북 좌빨들을 그냥 용서만 할 수는 없다. 북한의 문서고에 증거가 그대로 있고 3만의 탈북자들이 산 증인이다. 설마 착복한 돈을 가지고 해외로 튄다 해도 지구상 끝가지 따라가서라도 잡아다가 그 대가를 꼭 치루게 하고야 말 것이다.
남의 눈에서 눈물 나게 했으면 그 대가는 피눈물로써 갚아야 한다. 앞으로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는 현재 그대로 유지 할 것이며 남한에서 잡아온 종북들이 그 안에서 지금의 정치범들과 꼭 같이 짐승처럼 먹고살며 일할 것이고 국제 관광지로 대대적으로 오픈하여 공산주의자들의 독재현실을 그대로 보여 줄 것이다.
그때에 가서 대한민국 정부 역시 북한 국민들에게 노예의 고통을 연장시켜준 좌파정부가 범한 죄악에 따르는 정신 물질적 보상을 무조건 해야 할 것이며 북한 정치범 수용소와 탄광에서 일하는 한국 좌파들의 송환을 요구 한다면 그에 따르는 몸값을 현금 또는 그 액면가에 알맞은 경제적 보상으로 지불해야 할 것이다.
한국의 종교단체들도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북한 국민들을 돕는다는 구실 하에 북한 독재자의 끊어져 가던 목숨을 연장시켜준 대북현금지원과 식량지원에 동참한 죄는 북한 국민들의 고통과 죽음 앞에서 절대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뜻이다.
한국의 천주교 재단과 기독교, 불교 등 대북지원에 동참한 종교인들과 종교단체 또는 종교 시설들은 입으로가 아니라 재정적 및 육체로 무조건 그 책임을 씻어야 할 것이다. 그 외에도 한국의 적십자 단체와 사회 및 시민단체들도 북한의 독재자를 도와준 그 죄의 정도와 크기에 따르는 보상을 북한 2천만 국민들에게 꼭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당신들은 자기의 무식과 욕망 때문에 북한국민을 죽게한 죄인들이다.
출처: 김태산 페이스북 2021.04.01
(전 체코주재 북한무역회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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