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Scott 인간과 자유이야기] 바이든 이미 실각? CCP(중공)가 노골적으로 정권의 정당성을 조롱 / 대통령과 부통령은 같은 비행기를 탈 수 없다

배세태 2021. 3. 21. 19:20

바이든 이미 실각? CCP가 노골적으로 정권의 정당성을 조롱 (대통령과 부통령은 같은 비행기를 탈 수 없다)
(Scott 인간과 자유이야기 '21.03.21)
https://youtu.be/zGT07O0Ya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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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대선으로 탄생한 바이든 정부

"The  United States does not have the qualification to say that it wants to speak to China from a position of strength." / "Many people within the United States actually have little confidence in the democracy of the United States and they have various views regarding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States."
"미국은 중국에게 힘있는 입장에서 이래라저래라 말할 자격이 없다." / "미국의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미국의 민주주의에 대해 거의 신뢰하지 않고 있으며, 미국 정부(의 정통성)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

중국이 미국에 대해 이따위 소리를 지껄이는데도, 끽 소리도 못하는 미국정부...!! 한마디로 요약하면, "너나 잘 하세요~~!!"이다. 이럴 줄 진작에 예상했다. 뭔 인권특사를 임명한다고? 자국의 대통령 입에 재갈까지 물리는, 국민들을 이념잣대로 나눠서 제멋대로 억압하는 빅테크 악마구리들이 설쳐대는 세상에서, 뭔 다른 나라의 인권문제에 왈가왈부 하냐고? 내가 중국이라도 내가 북도야지라도... 아마 똑같이 맞받아쳐 줄게다. "너나 잘 하세요~~!!" 이런게 누차 강조하지만, 도덕적/합법적 정당성이 없으면, 말빨이 먹히질 않고, 令(령)이 서지 않는다는 얘기다.

President와 Vice President가 한 비행기를 타는 해괴한 상황이 연출되는 미국, 이미 둘 중에 하나, 아니 실제로는 President는 실권을 잃었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상황에 자국민도 속이고, 세계를 속이는 정부가 어떤 권위를 가질 수 있겠는가 말이다. 큰일이다. 정말 큰일이다. 미국이 바로서지 못하면, 우리 대한민국은 마치 풍전등화 의 신세일 뿐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