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새옹지마와 인과응보의 철칙] 문재인은 지금 이라도 조선조 수양대군이 되지말라■■       

배셰태 2021. 2. 26. 20:56

※문재인은 지금 이라도 조선조 수양대군이 되지말라 

"새옹지마와 인과응보의 철칙이 순환되는 역사의 수레 바퀴는 지금도 어김없이 구르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도 그 딸의 억울한 불행에 대해서 지켜만 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조선조 수양대군이 왕위를 찬탈하여 등극하자 수양딸이 아버지에게 울면서 간하기를, 어린 단종이 가엾지도 않으세요?? 단종은 출산 2일후에 어머니 현덕왕후를 잃었고, 6살에 할머니인 소현왕후를 잃고, 10살에 할아버지인 세종대왕을 잃고, 12살에 부왕인 문종대왕 마저 잃었다. 제발 죽이지 말라며 충신들에게도 가혹한 짓을 하지 말것을 누차에 걸쳐서 간하자..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수양은 딸에게 사약을 내린다. 하지만 정현왕후가 긴급하게 조치하여 딸은 야밤에 궁녀 하나만 데리고 대궐을 빠져나가 자취를 감추고, 이후 수양은 뒤를 캐지 않는다.

그후 세조는 꿈에 단종의 어머니인 현덕왕후가 나타나 네놈이 내 아들을 죽였으니 나도 너 아들의 목숨을 가져 가겠다며, 원한에 찬 욕설을 퍼붓고 세조에게 침을 밷고 사라진다. 그날로 나이 20세인 세자는 낮잠자다 급사 하였으며, 세조는 현덕왕후가 뱉은 침을 맞은 자리에서 시작된 피부병이 온몸에 번져 죽을때 까지 고생하게 된다.

피부병을 고치기 위해서 전국의 온천을 찾아 다니다가 속리산 온천으로 행차하던 중 충청도 어느 마을에서 왕의 행차를 구경하던 계집 아이가 죽은 줄로 알고 있던 딸의 모습과 똑같은 걸 보게된다. 연유를 캐어보니 바로 세조의 딸이 그 지방에 은거하여 살고 있었다. 세조가 뜻밖의 만남에 반가워 하며 지난날 가혹함을 뉘우치며 딸에게 묻는다. 네 남편은 누구냐??

딸이 대답 하기를, 우연히 착한 나무꾼의 도움을 받고 지내다가 부부가 되었는데 알고보니 바로 김종서 장군 친손자였다. 김종서는 수양이 계유정란을 일으키면서 한명회가 작성한 살생부 1순위 척결 대상으로 철퇴로 때려죽인 충신이 아니던가??

세조는 무릎을 치며 한탄 하기를 금상에 오를 욕심으로 천하에 충신들을 다 죽이고 내가 천벌을 받는구나며 뉘우치게 된다. 세조는 딸과 작별하며 한양에 돌아가서 부마궁을 짓고 너희들을 부르리라고 약조한다. 얼마후 딸에게 사람을 보냈더니 딸의 가족은 집을 비우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내가 조카와 동생들과 딸까지 잡았으니 죽어서 선왕들을 무슨 낮으로 대할 것인가?? 땅을 치면서 후회 했다고 전해진다.

요즘 문재인이 보수우파 대통령 두명과 국정원장 등을 모두 잡아 다 가두는 등 전 정부 관료나 정치인을 무려 200여명 가까이 가두어 놓고 있어서 조선조 수양이라고 세간에서는 회자되고 있다.

또 문재인의 딸과 사위에 대한 이런저런 온갖 의문과 의혹들이 엄청 무성하게 나돌고 있어 세상 사람들이 다 궁금해 하고 있다. 내막이야 가까운 후일 낱낱이 밝혀 지겠지만 딸과 사위를 외국에 까지 내보내 보호 하려는 그 이면에는 부모의 옹호가 없을 거라고는 못할 것이다.

어느 애비든 딸에 대해서 애틋한 연민을 갖기 마련이다. 흉한 부분,아픈 부분을 가려주고 누군가 딸을 헤치려 들면 공자같이 양순한 사람도 맹호같이 일어나 목숨을 걸고 지키려고 하는것이 부성이다.

지금 동작동에 누워계신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도 그 딸의 억울한 불행에 대해서 딱하게 되었지만, 어쩌겠냐 하고만 있지는 않으실듯 하다. 돈한푼 안먹은 여성 대통령을 더러운 뇌물죄로 엮어 4년 가까이 가두어 놓다니!! 하늘이 동 하는날 그분의 분노도 한껏 덮쳐올 것이 분명하다.

항간에 수많은 무속인들이 쉬쉬 하면서도 문재인에게 저주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대부분 비슷하게 내다 보고들 있다고 한다. 또 현숙하기 그지 없으신 그의 모친도 워낙 고우신 분이라서 천한 행동은 상상도 할수 없으나 제 자식을 고초에 몰아넣은 자에게 침 정도는 뱉으실지도 모른다.

새옹지마와 인과응보의 철칙이 순환되는 역사의 수레 바퀴는 지금도 어김없이 구르고 있다. 지구는 태양을 중심에 두고 그 먼 거리를 1년에 걸쳐 돌게 되는데, 365일 5시간 48분 46초에서 단 1초도 틀리지 않는다. 이것이 우주의 변함없는 법칙이고 이것이 세상만사 인과응보의 규칙으로 당신이 만든 죄업은 당신이 거두게 되거나, 그게 아니면 반드시 당신의 자식이라도 업보를 짊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미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지만 원한의 불길이 대지를 집어 삼킬듯이 덮쳐 오는날, 즉 그날이 오면 깨달을 것이다. 그 딸을 보호하는 그 무엇이 과연 그것이 무엇인지 그들은 물론 우리 모두가 깨닫게 될 것이다.

출처: 김석영 페이스북 202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