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용도폐기/신현수 소동] 문86 배후는 신영복의 직계이며 한명숙의 남편 박성준이다
지금 정치판은 차기 권력을 향한 정치꾼들의 줄서기가 시작이 되었다. 이런 사실을 이해를 해야 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건들의 배경과 향후 전개를 이해할 수 있다. 고집스러운 당위론 이념적 잣대로는 현실을 재단할 수 없다. 먹는 놈 이기는 놈이 만들어 가는 것이 현실이라는 세계다.
윤석렬)
검사들이 갑자기 정의로워졌다고? 권력의 향배에 누구보다 민감한 집단이다. 문86집단(문재인과 586 운동권)에의 굴복 굴종은 끝났다고 생각한다. 문86은 과거권력이다. 미래권력에 대한 줄서기다. 같은 검사들에게는 제대로 확실하게 배팅할 수 있는 기회다. 그래서 몰리는 거다.
이재명)
우선 이낙연은 끝났다. 이재명의 문86배후와의 타협 제휴가 이루어 진다면 대깨문들의 아우성은 헛소리가 된다. 그 배후는 신영복의 직계이며 한명숙의 남편 박성준이다. 통혁당과 경기 남동부는 호흡이 같을 수 있다. 경기 남동부의 지원으로 커온 이재명과 통혁당에 뿌리를 가진 박성준의 타협 제휴는 새로운 그림이다. 이해찬 그리고 주위 시민세력들이 가세를 하고 새로운 정권 창출의 그림을 그린다면 이재명에게는 천군만마다. 문재인의 민정수석 신현수와의 사건도 이런 배경을 이해하고 보면 문재인은 이미 용도 폐기되고 있다는 것이 보인다.
싫든 좋든 윤석렬과 이재명의 싸움이며 줄서기와 그에 따른 권력재편이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나쁜 놈이냐 좋은 놈이냐의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불행히도 나쁜 놈들이 득세하는 세상이라는 것에 눈을 감는다면 약 먹었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문재인과 싸우고 있는 동안 다시 조용히 대한민국을 요리할 준비를 하고 있는 인간들이 있다. 문재인은 용도폐기다. 제2의 문재인을 찾으면 된다. 이재명이 죽지 않고 커온 이유다. 문86주사의 원조는 누구인가? 그들 중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자 누구인가? 문86들도 애들이다. 경기 남동부도 애들이다. 애들끼리 순번 정해서 하면 된다. 권력의 살짐을 던져주면 개떼들은 주인을 바꾼다.
문재인은 원래 바지였고 불쏘시개였고 충실히 역할을 다했다. 용도폐기의 시점이 가까워 오고 있다. 그를 순순히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저항할 것인지? 기묘한 정치게임은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런 게임을 통해 대한민국은 사형대에 더 다가선다. ㅠㅠ
출처 : 신창용 페이스북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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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한명숙과 남편 박성준
한명숙을 생각할 때마다, 그의 남편 박성준이 떠오른다. 그리고 어김없이 노무현이 뒤따른다. 전(前) 국무총리 한명숙과 박성준은 부부 사이다. 그 박성준은 안병직 교수가 고백한 대로 좌익운동가이다. 안교수는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와 박성준 전 성공회대 겸임교수가 통혁당 학생운동에서 수행한 역할을 증언했다.
통혁당은 북한의 지령에 의해 결성된 조직이었고, 김종태가 최고책임자였다고 한다. 그리고 김종태에게 포섭된 김질락이 신영복을 지도하고 신영복이 박성준을 통해 서울대 상대 중심의 기독교학생단체인 ‘경제복지회’를 지도하면서 서울대 상대가 통혁당 학생운동의 ‘본마당’이 됐다고 안 교수는 밝혔다.
이를 토대로 볼 때, 한명숙의 남편 박성준은 북한의 지령에 동조한 자생적인 고정간첩임이 틀림없다. 그 고정간첩을 남편으로 둔 한명숙은 누구라 해야 할까, 자못 머리가 어지럽다. 그 한명숙은 노무현 시절 국무총리를 했던 사람이다.
그렇다면, 고정간첩을 남편으로 둔 한명숙을 국무총리로 임명한 노무현은 누구라 해야 하는가? 혹시 고정간첩의 아내는 같은 고정간첩이라는 등식이 가능하다면, 그 고정간첩 부부를 국무총리로 임명한 사람도 고정간첩이라 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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