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상후의 문명개화] 트럼프는 전시 대통령/쿠바 미사일 위기의 데자뷔, 텍사스/방송, 통신, 인터넷 차단 테스트 시작

배셰태 2021. 1. 19. 14:59

트럼프는 전시 대통령/쿠바 미사일 위기의 데자뷔, 텍사스/방송, 통신, 인터넷 차단 테스트 시작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1.19)
https://youtu.be/lZKY4MNNMLs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상 전시 대통령입니다. 대선 사기극을 통한 바이든의 정권찬탈 기도는 빙상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중공을 실체적 위협으로 보고 전쟁도 불사한다는 의지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B-1B 폭격기 두대로 중공의 방공식별 구역을 누비도록 했습니다. 정권교체는 없으며 타이완에 대한 방위공약은 굳건하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미국은 중공군이 국경을 위협하는 것으로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와 멕시코 국경지대 텍사스가 실존하는 위협일지도 모른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텍사스주에는 그동안 신쟝 위구르에 본사를 둔 중공의 부동산 투자기업이 10만 에이커가 넘는 부지를 매입해 활주롤가지 건설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때 있었던 쿠바 미사일 위기를 연상키킬 정도의 심각한 사안입니다.

래트 클리프의 DNI보고서도 선거에 중공이 개입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워싱턴DC는 이라크 바그다드처럼 그린존이 설치됐습니다. 진입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는 가운데 중무장 병력이 배치돼 캐피톨 힐을 겹겹이 에워쌌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전역에서는 인터넷, 방송, 통신이 차단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진영의 비상방송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의 화상취임식은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1월 20일에는 대통령 취임식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은 내우외환의 전시상태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