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팬 IT/과학 2011.05.04 (수)
더 이상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획일적으로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한 시대가 되었다. 이제 사이버 공간은 단순히 정보를 찾는 기능적인 용도에서 벗어난 지 오래이다. ‘참여’, ‘공유’, ‘개방’을 내세운 웹2.0시대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진짜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이런 변화는 특히 SNS서비스의 영향력을 빼놓고 얘기할 수가 없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최신 SNS서비스는 기존의 미니홈피, 커뮤니티 등 특정 다수에게 의존하던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불특정 다수에게까지 넓혔으며, 온라인의 한계를 뛰어넘어 현실 세계까지 그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트렌드모니터(http://trendmonitor.co.kr)에서 성인남녀 1,200명에게 SNS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SNS 서비스의 인지율은 작년 같은 조사(50.2%) 보다 2배 가까이 상승한 93%에 이르렀다. 특히 뜻과 개념을 대충이나마 인지하고 있는 응답자(61.1%)가 매우 많아진 점은 주목할만한 대목이다. 이는 불과 1년 사이 대다수가 SNS를 인지할만큼 SNS 서비스가 화두로 떠올랐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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