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 사기대선] Trump mulls Sidney Powell wild card (트럼프, 시드니 파월 와일드 카드)

배셰태 2020. 12. 20. 13:24

 

 

 

※Trump mulls Sidney Powell wild card [워싱턴이그재미너 기사 타이틀('20.12.19 현지 시각]

시드니 파웰 와일드카드을 트럼프가 (mulls) 멀스하다... mulls는 경마에서 상대의 말 상태를 엿보며 승률을 따져보는 용어로 많이 사용하는용어다.  따라서 트럼프가 도민니언의혹을 와일드카드, 즉 포커판에서 조커로 사용할 전략을 준비하다, 고려하다, 신중히 따져보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기사가 나온 이유를 대략 보면 미시건 국무장관의 도움을 받고 있는 도미니언 CEO가 램스렌드 보고서가 지역을 혼동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고 램스렌드는 뭔소리냐 로그기록 공개하자고 나섰지만 법원이 일단 도미니언 손을 들어 로그기록이 없는 보고서로 도미니언이 빨뺌하고 있는 상태다.

해서 램스랜드가 로그기록이 삭제된 보고서는 줄기가 바뀌어 종착점이 달라지는 즉 레이스가 달라져  플립돼, 종자가 다른 보고서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일단 나중에 허용할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아 보고서를 공개해 결국 로그기록이 없는 엉터리 보고서 청문회가 진행됐다.

해서 램스랜드가 애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에 사용된 도미니언을 비교해서 포렌식하는 전략을 세웠는 데 이 전략이 뜻밖의 민주당의 강력한 저항을 뚫어내지 못하고 있다.

즉 애리조나 상원 청문회가 도미니언 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현지시간 금요일 5시끼지 청문회장으로 도미니언 감사관련 목록과 장비를 제출하라는 소환명령을 내려놓았는데 갑자기 에리조나 선관위원회가 주 상원청문회 소환장을 거부하는, 개인정보유출 우려를 핑계로 해서 이를 막아달며 법원에 소를 제기한 것이다. 이는 아마도 민주당이 겉으로는 태연한 척하지만 물밑으로는 최대의 결사항전을 시도하는 것으로 읽힌다.

이와 연관된 여러 외신기사를 찾아볼 수 있지만 언제 누가 어떻게 소를 제기 했나 등등의 자세한 내용이라 다 보면 오히려 복잡하기만 해 중요부분만 개인적시각으로 정리한 것 위 내용임을 염두에 두고 보자.

암튼 트럼프가 파웰과 줄리아니의 독립노선을 다시 하나로 묶어 도미니언에 화력을 집중하려는 시도가 위 타이틀기사의 대략의 개인적 해석의 내용이다. 

이 애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 사건이 도미니언이 법정에서 다루어지는 두번째 기회인데 바이든의 이 결사항전에 트럼프가 어떻게 대항할지 암튼 차분히 기다려 응원해 보는 수밖에... 도미니언은 경우에 따라서는 연방정부의 수사력을 동원하는 단서나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속 썪이던 바 법무장관 사임날짜가 23일이니 연방정부의 실질적 수사력이 이제 곧 공적이고 법적인 제 모습으로 수면위로 나타날지도 모른다.

행정명령은 경제적 접근의 처벌이고 보고서의 비밀유지 기간이 오래 결려 즉각적인 효력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미국법에 대한 우파국내 법학자들 견해다.

암튼 린 우드와 시드니 파웰의 입이 점점 더 사법부와 입법부기능을 무력화시키는 초법적 조치를 염두에 두는 발언을 하고 있어 그 속내가 무엇인지 궁금하지만, 함부로 추측하기 어려우니 급박해지는 대선부위기를 차분하게 바라보는 수밖에 없겠다. 아침 저녁으로 분위기가 변하지만 줄기의 흐름은 변한거 없다. 지금까지 잘 헤처온 트럼프의 영민하고 굳건한 대처능력에 희망을 걸어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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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린 우드 변호사, 트럼프 대통령 재선을 확신

2021년 1월 6 일은 미국의 헌법에 따라 우리의 “대통령 당선자”가 누구인지 알게되는 날이다. 힌트는: 조 바이든 (Joey "Bribes”(바비 인형) Biden)은 절대 아니다.

대통령은, 트럼프 realDonaldTrump입니다.
4 년 더!
우연은 절대 없습니다.
https://api.parler.com/l/NF1Y0
https://m.theepochtimes.com/trump-supporters-should-join-wild-protest-in-dc-on-jan-6_36253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