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상후의 문명개화] 트럼프와 신비의 Q싸인/"무기, 비상식량, 식수 준비해야"

배셰태 2020. 12. 15. 21:35

트럼프와 신비의 Q싸인/"무기, 비상식량, 식수 준비해야"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0.12.15)
https://youtu.be/ZWj6Yi4olWc

미 대선의 최종 방법으로 의회로 가는 길과 비상행정명령 발동에 따른 반란진압법으로 가는 두 가지가 남았습니다.

극단의 혼돈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린 우드 변호사는 수정헌법 2조에 따른 자위권 차원에서 무기를 준비하고 비상 식량, 식수, 플래쉬라이트를 준비하라고 미 애국민들에게 촉구했습니다. 린 우드 변호사는 우한폐렴 백신에 대해서도 의문을 표시하면서 나름대로의 대처법도 제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비상행정명령을 발동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웨스트 포인트를 참관했을 때 아파치 공격 헬기도 상공을 날았는데 헬기의 편제번호와 부대마크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Qanon의 Q가 우연의 일치인지 의도된 신호인지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서히 비상행정명령을 발동할 명분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존 래트클리프 국가정보국장은 미 대선이 외세가 개입한 사기극을 넘어 군사적 도발에 준한다는 논리를 설파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바이든에 불리하게 작용할 각주의 부정선거 사기행위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연방 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또 바이든 일가의 비리를 감추고 선거사기극에 관여해 수천만달러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윌리엄 바 법무장관을 사실상 해임했습니다.

결국 내전에 준하는 혼돈으로 미 정국이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에이브러햄 링컨의 역사적 선례를 따라 극단적인 조치를 동원해서라도 거대악을 제거라고 미국을 구하라는 애국민들의 호소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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