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2018 행정명령 때 이번 사태를 예견하고 있었다!
(문갑식의 진짜뉴스/전 월간조선 편집장 '20.12.08)
https://youtu.be/3Ae2p5Xh9ZE
.
===============
■[미국 대선/부정선거] 혼란을 평정하기 위해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특별한 권한
에포크타임스 2020.12.08 에포크 시론/글로벌 편집위원회
http://blog.daum.net/bstaebst/44087
- 대통령의 최우선 책무는 헌법 수호
1) 선거개입 외국세력 제재 행정명령
2018년 9월 12일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 비상경제법’, ‘국가비상사태’, ‘이민국적법’과 ‘미국법전’ 제3절 301조를 근거로 ‘선거개입 외국세력 제재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행정 명령이기 때문에 국회의 승인이 필요 없으며, 미국 각급 정부는 이 법안에 따라야 한다.
행정 명령은 국가정보국장에게 미국 대선 이후 45일 이내에 외국 정부나 외국 정부의 대리인 또는 외국 정부를 대표하는 어떤 사람의 미국 선거 개입 여부를 평가해 대통령, 국무장관, 재무장관, 국방부 장관, 법무부 장관,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제공하도록 했다.
일단 외국 세력이 미국 대선을 훼손했다는 평가가 내려지면 미국의 정부 부처는 재산 동결, 수출 금지, 주식 매매 금지 등 모든 직간접적인 참여자에 대한 제재를 가할 것이다.
베네수엘라인이 도미니언 시스템을 통해 미국 대선을 방해하면 재산 동결 및 차압은 물론 미국 도미니언 회사 소유자, 자금을 대준 베네수엘라 정부, 연관된 극좌파 인사 등 여기에 참여하고 도움을 준 사람들 모두 제재를 받게 된다.
이미 등을 돌린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수사국(FBI), 중앙정보국(CIA) 관계자 등을 포함해 바이든, 오바마 등 극좌파 거물들이 최소한 간접적으로라도 외국 세력이 미국 대선의 공정성을 해치는 데 일조한 것으로 확인되면 이들 역시 행정 명령의 제재 대상에 포함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연설에서 2020년 대선에 만연했던 불법 투표와 투표 조작 논란을 조사할 특별검사 임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윌리엄 바 법무부 장관의 직무유기 결과이기도 하다.
2) 이전에도 링컨 대통령이 특별권 행사한 전례
지난달 28일 미국 공군 3성 토마스 매키너니(Thomas McInerney) 전 장군과 마이클 플린 전 장군은 WVW-TV와 전화 연결을 했다. 매키너니 장군은 대선을 이틀 앞둔 11월 1일, 공개적으로 CIA가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으로 부정을 저지를 것이라고 제보한 내부고발자다.
그는 미군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CIA 거점에서 부정행위에 가담한 투표 시스템의 서버를 압수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CIA 등 대선 조작에 개입한 인물들을 ‘반역죄’로 규정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역죄가 드러나기 전까진 이임해선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은 치명상을 입고 적에게 인수될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간청했다.
민간단체인 ‘WTPC’(We The People Convention)는 지난 1일 워싱턴 타임스에 링컨 대통령이 남북전쟁 중 연맹을 구하기 위해 비범한 행동을 한 것과 미국을 분열시키고 있는 현재의 ‘내전’을 비교하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링컨 대통령처럼 대통령 특별 권력을 행사하라고 호소하는 내용의 전면 광고를 실었다.
미국 헌법은 의회와 법원을 이용해 대통령의 권한을 제한하면서도 대통령 특권을 부여하고 있다. 이런 특권을 두고 미국 전 대통령들은 후세에 내세울 만한 중요한 조치를 많이 내놓았다. 국민은 국가가 가장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 선현들의 용기와 지혜에 감사해야 한다.
천시(天時)를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지리(地利)와 인화(人和)를 모두 갖췄다. 군대와 경찰 시스템, 특수부대 그리고 정부 등 많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대선의 실제 투표 상황으로 볼 때 그는 이미 미국 대다수 국민의 지지를 얻은 상태여서 이 혼란을 진정시킬 자원이 압도적으로 많다.
민주당 내 소수 극단주의자와 허위 언론 및 인터넷 매체들은 사회적으로, 대중적으로, 도덕적으로 인정받지 못해 몸살을 앓고 있다.
오늘날 미국 국민 대다수는 대통령이 미국 건국의 근본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기를 지지하고 전 세계 다른 국가의 국민 역시 미국이라는 민주주의 등대가 세상에서 빛나기를, 미국이라는 ‘세계의 경찰’이 계속 강성해 세계 질서를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번 부정행위가 제 목적을 이루게 되면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어둠 속으로 빠져들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홍콩을 가장 좋은 예로 들 수 있다. 미국 대선에 편승한 중공이 미국에서 혼란을 조성하는 동시에 홍콩에서는 공공연히 인권을 침해하고, 반체제 인사들을 마구 잡아들이고, 민주파 의원직을 박탈해 단체로 해직시키며 다른 형태로 입법회를 해산시키는 등 홍콩 국민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세계에는 미국이 없어서는 안 되고, 부정행위에 대한 반격은 그 의미가 크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 미국 대선] 美대통령 취임식 위원회 ‘바이든 당선인 인정’ 결의안 부결■■ (0) | 2020.12.09 |
---|---|
[2020 미국 대선] 내부고발? 中공산당 원로 자제 “광둥서, 美대선 투표용지 대량 위조” (0) | 2020.12.09 |
■■[미국 대선/부정선거] 에포크 시론: 혼란을 평정하기 위해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특별한 권한■■ (0) | 2020.12.08 |
[2020 미국 대선] 美정보기관 최고수장/존 래트클리프 DNI 국장 “소송 문제 해결한 다음 대선 승자 선언돼야” (0) | 2020.12.08 |
[미국 대선 후보별 선거인단 확보 현황] 바이든 ‘또’ 당선 확정? 헛소리...캘리포니아 개표결과 승인 진실은 (0) | 2020.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