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상후의 문명개화] 바이든 골절의 미스테리/바이든과 카말라의 막후 관계는?/헌터 이메일 폭로자 "나에게는 애국의 피가 흐른다"

배셰태 2020. 12. 6. 21:19

바이든 골절의 미스테리/바이든과 카말라의 막후 관계는?/헌터 이메일 폭로자 "나에게는 애국의 피가 흐른다"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0.12.06)
https://youtu.be/4BtezGZlX0c

조 바이든이 10월 3일 카말라 해리스와 함께 CNN에서 한 인터뷰가 갑자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된 뒤 해리스와 특정이슈에서 의견이 엇갈릴 경우 병을 구실로 사퇴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오바마에게 이야기 한 대로 실천하겠다고도 했는데 막후에 어떤 조율을 했는지가 뻔히 보이는 언급이었습니다.

또 조 바이든의 최근 골절을 둘러싸고도 여러 미스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락다운을 둘러싼 민주당계열의 주지사, 시장과 시민들의 갈등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헌터 바이든의 하드드라이브를 폭로했던 델라웨어의 컴퓨터 수리상 존 폴 맥아이잭이 영상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가문에 조부, 부친때부터 공산주의자와 싸운 애국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대를 걸쳐 공군으로 복무했으며 조국인 미국의 자유를 위해 싸워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이 러시아 스파이라는 루머는 낭설이며 헌터 바이든의 컴퓨터도 정당하게 수리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중공에서는 관영매체 환구시보의 편집장 후시진이 혼외정사를 통해 사생아 2명이 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환구시보의 여성 부편집장이 실명으로 중앙기율위원회에 제보를 했습니다.

노르웨이에서는 중국인 아내를 둔 중앙은행 부행장이 당국의 정기 신원조회를 통과하지 못하자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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