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관심이 가는 미국 대선 오늘 외신 대략

배셰태 2020. 12. 3. 00:41

※관심이 가는 미국 대선 오늘 외신 대략 

법무부와 FBI가 실종됐다며 특검이라도 가야겠다고 의사를 내비친 트럼프의 폭스뉴스와의 인터부에 윌리엄 바 미국 법무장관은 선거조작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화답해 국내 언론이 이를 받아 적었고 FBI도 아직은 눈치만 보고 있는 듯 보이지만 그 속내는 다르다. 조금씩 트럼프쪽을 향하는 대세는 바뀔 기세가 아니다. 

왜냐면 펜실베니아에 이어서 애리조나도 이틀안에 주지사가 주도한 선거결과 인증을 거부하는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전했고, 이어서 미시건주도 공화당 청문회가 예정되 있고 네바다를 비롯한 경합주 모두에서 연방법위반의 불법행위가 사진과 동영상으로 제시되고 있어 실질적인 여론이 점점 트럼프쪽을 향하고 있다고 보이기 때문이다.  

네바다주 아메리카 인디언부족회의NCAI가 원주민 투표참여를 독려해 상을 받은 배후에는 주크버그 자금인지 소로스 자금인지, 흘러들었다는 세간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이런 기사에 우파매체들이 논평을 요구해도 각주의 국무장관은 모두다 응답하지 않는다고 에포크 타임스가 분위기를 전한다, 

위스콘신주 역시 원주민 단체 ‘메니카나에켐’(Menikanaehkem)이 투표인증 스티커 사진이나 투표 번호 인증샷을 제출한 유권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헨드폰 스마트TV 등을 주는 경품행사를 진행했으며, 대선 투표 당일 당첨자 4명을 발표한 동영상을 남겼다고 한다. 

좌파 진보단체의 이런식의 매표행위는 여러주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났음에도 법무부 장관은 명백한 연방법위반의 선거위반의 증거를 우파 시민단체들이 제시해도 선거부정이 없다고 마이동풍식 대답으로, 트럼프지지층 여론을 악화시켜 오히려 프럼프의 의회전략이 명분을 얻어 힘을 받아 순조롭게 진행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기할만한 외신으로는 오늘 정오쯤에 펜실베니아주에서 우편투표 28만장이 사라졌다는 우체국 하청업체 종사자의 내부고발 진술이 주크버그를 고소한 공익법률시민단체 아미스타드 프로젝트의 집행이사, 필 클라인이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는 속보가 있었다. 

클라인은 이 진술 정보를 FBI와 지역 검사, 타 지역 변호사 등등의 법 집행기관에 제출하고 펜실베이니아주와 뉴욕주 담당 변호사들에게도 연락을 취해 시민운동으로 확대시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에포크타임스는 클라인의 주장과 관련해 FBI에 논평을 요청했으나, FBI가 질문에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애포크 타임스는 세계적인 거대매체 뉴욕타임스를 물고늘어지며 매서운 일전을 각오하는 기사를 냈는데 이게 좋은 뉴스로 보인다. 

도미니언 관련해서 가장 핫한 뉴스는 경합중인 여러 문제 주에서 새벽녁에 십만단위의 바이든 몰표가 갑자기쏟아져  판세를 뒤집어버린 우편투표의 문제다. 이 우편투표의 거대의혹을 묻어버리는 데 앞장선 것이 뉴욕타임스고, 뉴욕타임스는 트럼프에게 배신때린 크렙의 주장을 펙트체크라는 악마의 칼을 함께 사용해 이 도미니언 의혹을 묻어버렸다. 

뉴욕타스는 새벽녁 몰표현상들이 펙트체크를 해보니 모두다 우편투표에 바이든 지지표가 많아서 따로 분리해서 계산된 누적분을 한번에 입력한 현상이라고 앞서나가자 모든 언론이 한목소리 이 사태를 관속에 넣어 덮어버렸다. 

이 뉴욕타암스의 팩트체크가 순 엉터리라고 에포크타임스가 마치 진도개처럼 사납게 물고 늘어졌다. 내용은 간단한 데  숫자들이 너무 복잡하고 종류가 많아 그냥 펜실베니아 한 부분만 숫자를 간단하게 요약해 쉽게 보면 이런 거다. 

뉴욕타임스가 주도한 개표실황 데이터를 통해 펜실베니아주의 새벽녁 개표 중 어느 시간대를 살펴보니 일분 8초동안 바이든의 득표율은 0.6% 증가했고  트럼프는 0.6%하락했다고 표시됐다고 한다. 

이는지금까지 표를 계산해 보면 바이든 표가 일분 8초동안 1만7929표가 나왔다는 뜻이다. 그러나 뉴욕타임스가 당시에 전한 실제 상황의  데이터에는 이시간에 실제로 개표된 수자는 54표로 나온다. 그럼 54표밖에 나온 표가 없는데 트럼프와  바이든의 득표율이 바뀌기 위한 17000표는 어떻게 나왔을까? 이건 트럼프표를 바이든표로 옮기는 한국 총선과 쌍둥이 즉  컴퓨터 표갈이 개표조작을 하지 않으면 불가능 숫자다. 

다시말해 뉴욕타임스가 선거 데이터의 입력 실황 과정의 팩트체크를 하나도 하지 않고 팩트체크했다고 사기친거라는 거다. 펙트체크를 했다면 이런 사실을 모를리 없다. 대답해 봐라하고 다그치지만 뉴욕타임스는 물론 답이 없다고 한다. 

다른 소식으로는 애리조나 공화당 공청회에서 금융전문가 겸 수학자 한 증인 바비 피톤이리는 인물이 자기가 분석한 수학통계모델로 선거결과를 인정하라고 하면 차라리 사직하고 말겠다고 한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가 이 사람 계정을 삭제하고 그이유를 묻는 우파매체 질문에 응답을 안한다고 한다. 도미니언 핵심 엔지어가 중국 차이나테레콤 출신 이력을 갖고 있다는뉴스도 청문회에서 전해젔다고 한다 

위 내용과 관련된 미국 우파 잡지사 매체의 원 동영상을 올렸드니 페이스북 검열이 붙어서 삭제하고 다시 올린 글이다. 그러나 이젠 미언론도 부정선거를 덮는데 조금씩 헛점을 들어내고 있어 트럼프 행보가 점점더 순조롭게 진행중으로 보인다. 다만 특검은 트럼프가 그냥 의사를 내비친거로 보인다. 왜냐면 12월 14일까지 특검을 꾸려 대응할 시간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암튼 의회를 통해 주지사의 불법한 선거 인증을 거부할 헌법적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명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우파 시민공익법률단체의 참여는 실질적 우파 여론에 큰 힘이 된 소식이겠다. 

출처: 김파랑돌 페이스북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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