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상후의 문명개화] 차베스, 마두로를 닮고 싶었던 바이든/린 우드, "살해협박에 굴복안해"/CNN이 트럼프 찬양/"평화로운 노예보다 위험한 자유인이 좋다"

배세태 2020. 11. 19. 16:10

차베스, 마두로를 닮고 싶었던 바이든/린 우드, "살해협박에 굴복안해"/CNN이 트럼프 찬양/"평화로운 노예보다 위험한 자유인이 좋다"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0.11.19)
https://youtu.be/FDt5pI1a1As

미국의 2020 대선 사기극은 베네수엘라의 복사판이었습니다. 바이든과 민주당은 선거 사기를 이용한 차베스와 마두로의 영구집권을 꿈꿨지만 트럼프 대통령을 우습게 봤습니다.

모든 사기정황이 양파처럼 벗겨지고 있습니다. 미시건주의 경우 흑인 시장이 도미니언의 매니저 직책도 겸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극좌파 민주당 인사 그레첸 휘트머가 주지사인 미시건에서는 우한페렴을 구실로 록다운을 강제해 시민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미국민들이 우한폐렴으로 자유를 침해받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국의 아버지는 미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입니다. 그는 일찌기 평화로운 노예상태보다 위험할 수 있는 자유를 선호한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 원하는 모든 것을 줄수 있다고 하는 정부는 역으로 가진것을 모두 빼앗을 수 있는 비대 정부라는 격언도 남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며 분연히 떨쳐 일어난 미국민들이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자유의 가치를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법률팀은 린 우드 변호사는 최근 수많은 살해협박을 받고 있지만 개인의 안전보다는 헌정수호가 우선이라고 당당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청률 하락으로 매물로 나온 CNN이 갑자가 모더나 백신 개발의 공로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돌리는 의아한 방송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게임이 끝났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