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후의 문명개화] 도미니언, 사이틀, 스마트매틱, 개표조작의 글로벌 네트웍/승자는 입맛대로 결정한다

도미니언, 사이틀, 스마트매틱, 개표조작의 글로벌 네트웍/승자는 입맛대로 결정한다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0.11.16)
https://youtu.be/5sGk8ae79I8 

미국 사기 대선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게 도미니언, 그리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서버를 미군특수부대가 압수했다는 미확인 뉴스가 돌고 있는 사이틀, 그리고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도미니언의 배후에 있다고 밝힌 스마트매틱스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개표조작의 글로벌 네트웍은 아주 광범위합니다. 상당히 계보도 복잡해 퍼즐과도 같습니다. 도미니언 본부는 캐나다에 있는데 개발자인 에릭 쿠모는 트럼프를 증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우회해 데이터 뱅크에 접속해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인했습니다. 또 사이틀은 미 대선개표 잠정 결과를 스페인과 독일로 전송한 뒤 다시 데이터를 수정해 미국으로 재전송했다고, 린 우드 변호사는 밝히고 있습니다. 

또 도미니언의 배후에 있는 스마트매틱은 베네주엘라에서 독재자 차베스의 부정선거를 위햐 개발됐고 이후 미국으로도 수출돼 2016년 미 대선과정에서 플로리다, 펜실베이니아, 위스컨신, 미시건, 애리조나에서 사용됐습니다. 그래서 미 대선에 차베스가 개입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스마트매틱을 지배하고 있는 인물이 조지 소로스라는 이야기가 파다합니다. 전자개표기가 문제가 되자 공교롭게도 스마트매틱과 사이틀이 거의 한목소리로 소로스와의 관계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전자개표 시스템을 이용한 대선 사기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 법무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시드니 파월 전 연방검찰도 거의 대동소이한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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