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춘근의 국제정치] 승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미국 대선 2020)◆◆

배셰태 2020. 11. 14. 09:13

[이춘근의 국제정치 168회] 승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미국 대선 2020)
(이춘근TV/이춘근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 '20.11.13)
https://youtu.be/eyWdoeuejjo 

※ 2020.11.11 촬영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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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상황을 좀 더 지켜볼 필요 있어...쟁점 사항들이 정리 되는데는 시간이 필요할 듯
공대일 2020.11.13 공병호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3901 

- 섯부른 예단은 경솔하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다,
- 시간이 좀 소요되더라도 합법적 절차에 따른 진행을 지켜봐야 할 듯

지금까지의 논의를 모두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첫째,  펜실베니아(20석)+위스콘신(10석)+조지아(16석)+노스캐롤라이나(15석)+미시간(1석6) = 77명의 선거인단.

둘째,  경우에 따라서는 승패가 달라질 수가 있고, 특히 부정선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게 되면 승패를 떠나서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낳게 될 것으로 보인다.

셋째, 현재까지 트럼프 대통령 측은 이번 선거와 관련해 지금까지 미시간, 네바다, 애리조나,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등 적어도 5개 주에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언론들이 예단하고 트럼프를 비난하는 것도 옳은 일이 아니고, 미국 대선에서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몰상식한 사람이라고 비난하는 것도 옳은 일이 아니다.

의심이 들면 검증하는 것이 선거에서 당연한 일이다. 우리가 검증을 거부하고, 검증을 뭉개고 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후진적인 나라임을 자인하는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