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2020년 10월 29일(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김정은 핵 포기 시…‘평화·번영’ 부른 인물 될 것”)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10월 29일
https://youtu.be/WGm-B67xyqE

“김정은 핵 포기 시…‘평화·번영’ 부른 인물 될 것” / “미한 외교차관 ‘한미동맹’ 상호 지지 재확인” / “북한 ‘핵 보유국’ 지위…인정해서는 안 돼” / “미군 정찰기 한반도 감시 지속…‘북한 도발’ 가능성 등 파악” / “북한 내 ‘종교 탄압’…‘가해자 신상’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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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핵 포기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핵을 포기하면 정권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화와 번영을 불러온 지도자로 평가될 것이라면서 미국은 대안적 비전을 제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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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을 앞두고 워싱턴에서는 북한 문제에 대한 토론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미국 국가이익센터가 마련한 토론회에서는 북한을 핵 보유국 인정 여부가 주제였는데, 역내 안보와 세계적 비확산 체제 등으로 볼 때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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