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2020년 10월 22일(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 “진지한 ‘북한 비핵화’ 논의…‘종전선언’ 이어질 것”)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10월 22일

https://youtu.be/OYhqDofX2lw

“진지한 ‘북한 비핵화’ 논의…‘종전선언’ 이어질 것” / 하원 군사위원장 “미한동맹 흐트러져” / “북한 등 ‘핵 위협’ 대비…집무실에 김정은 등 사진” / “차기 정부도 ‘북한 문제’ 중요…동맹과 조율해야” / 국제사회 ‘북한 비핵화’ 촉구…북한 ‘내정간섭’ 반발 / “북한 ‘만수대 작품’ 한국 전시…정보공개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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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미국 하원 군사위원장은 최근 열린 연례 미한 안보협의회 공동성명에 주한미군을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문구가 포함되지 않은 데 대해 거듭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미국의 국가안보 이익에 매우 중요한 한국과의 동맹이 흐트러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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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국 내 전문가들은 북한 문제는 차기 정부에서도 중대한 문제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 문제 해결 과정에 동맹과의 조율된 접근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도 제한을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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