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2020년 10월 21일
https://youtu.be/BMYQo4VUMNg
“글로벌 호크 ‘영상 분석 체계’…다음 달 한국 도입” / 비건 “4국 협의체 ‘쿼드’ 확장 논의 일러” / 재무부, 대북 ‘제재 이행’ 강화 문구…김여정 등 포함 / “북한 ‘통계의 블랙홀’…정확히 공개해야 발전” / 퀸타나 “북한 주민 ‘통계 정보 접근권’ 보장해야” / “강력한 대북 억지력…동맹과 협력·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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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가 수집한 영상 정보 등을 분석하는 장비가 다음 달 한국군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한국군이 보다 신속한 정보 분석 능력을 가짐으로써 북한의 이동발사식 미사일 움직임 등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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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과 국제사회가 20일 세계 통계의 날을 맞아 신뢰할 수 있고 투명한 통계 공유가 국가 발전은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북한 당국은 정치적 이유로 대부분 통계를 공개하지 않아 통계의 블랙홀이란 지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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