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11월 미국 대선] 트럼프 대통령은 사상 최대의 수치로 재선에 성공할 것이다■■

배셰태 2020. 8. 19. 08:14

[11월 미국 대선] 트럼프 대통령은 사상 최대의 수치로 재선에 성공할 것이다

2016년, 트럼프 승리를 8개월 전에 예언했던 미국 정치학자... 이번엔 91% 확률로 트럼프 승리 예측
https://video.foxnews.com/v/6160201260001?fbclid=IwAR3wD0JXHhA3xNDA1RplFsqot4qbeCIHP5MMESMvJ-lwnaXAC2ZvZ8RCw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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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맞췄던 김창준 전 의원의 예언 "트럼프 재선 확실 백인들 위기감에 투표장 갈 것"
주간조선 2020.07.26 이정현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2998

지난 7월 21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만난 김창준(미국명 Jay Kim)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사단법인 김창준아카데미 이사장)은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여론조사에서 밀리고 있던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당선을 일찌감치 예상했다.

1993년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첫 연방 하원의원(공화당)에 당선된 그는 지난 대선 기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다들 예상할 때 ‘트럼프 대통령에 대비하라’라는 책까지 출판했다. 2016년 대선 직전 기자를 만난 김 전 의원은 “내가 느끼는 것이 미국 보통 백인층의 정서와 비슷할 것이다”라며 “이번에 트럼프가 반드시 당선될 것”이라고 장담했었다.

미국은 4년 중임제로, 올해 11월 트럼프의 운명을 가를 대선이 다시 펼쳐진다. 미국 대선은 한반도 상황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미국 내 코로나19가 악화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위기 상황이다. 하지만 김창준 전 의원은 이번에도 4년 전과 같이 “확실히 트럼프가 재선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그의 주장을 따라가면, 미국 백인 보수층이 가지는 생각을 이해할 수 있다.

미치광이 같은 도널드 트럼프, 알고 보면 일석삼조 달성하는 천재 전략가
http://blog.daum.net/bstaebst/4310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과대망상증에 사로잡혀 거짓말을 일삼는 희대의 저급(低級) 정치인인가. 아니면 자신이 세운 목표 달성을 위해 허풍과 연막을 수시로 펴는 유연(柔軟)한 전략가인가.

태평양 건너편에 있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은 올해로 집권 4년째인 트럼프의 일거수일투족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하지만 그에 대한 평가와 반응은 ‘호불호(好不好)’가 극명하게 엇갈린다.종합해 보면 트럼프 대통령을 ‘미치광이 전략(madman’s strategy)’의 대가(大家)라고 불러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와 어떻게 협상할 것인가>라는 책의 저자인 안세영 전 서강대 국제대학원장은 “그에 앞선 40여명의 전임 미국 대통령들과 DNA 자체가 다른 트럼프는 ‘또라이’가 아니라 관성(慣性·매너리즘)에 젖어있는 워싱턴 기득권자들의 한계를 깨는 전략적, 창의적 사고의 소유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