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中에 격노했다" 폼페이오, "중국에 4세대戰 선전포고!"
(신인균의 국방TV '20.08.13)
https://youtu.be/DL9hlquwy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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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전쟁] 트럼프 행정부의 <대(對)중국 전략 보고서> 전문 번역 및 분석
펜앤드마이크 2020.07.07 양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2806
- 美中관계의 근본적 재평가...‘미중 신냉전 시대’ 공표
- “미중은 전략적 경쟁관계...中, 경제적·가치적·안보적 측면에서 미국에 도전”
- 중국의 도전에 맞서 미국인과 국토, 미국식 삶을 보호하고, 미국의 번영을 증진하며, 힘을 통한 평화의 보존 및 미국의 영향력의 증대를 목표로 삼는다는 점 천명
- 美전문가들 “사실상 신냉전 선포...역내 동맹들에 양자택일 압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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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지난 5월 21일(현지시간) ‘미국의 대중국 전략(United States Strategic Approach to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을 미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지난 2017년 미 국방부가 발표한 ‘미 국가 안보 전략(NSS)’을 바탕으로 미국 행정부의 향후 대중국 전략 및 정책 방향을 집약한 보고서다.
이 보고서에서 중국은 ‘중국 공산당(CCP)’로 지칭됐고, 중국 정권은 ‘독재정권’으로 표현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대통령’에서 ‘공산당 총서기’로 격하(?) 표기됐다. 또한 보고서는 중국인들과 중국 공산당은 지속적으로 분리·구별한다.
“미국은 중국인들에 대한 깊고 지속적인 존중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과의 오래된 관계를 기쁘게 받아들인다. 우리는 중국의 발전을 억제할 필요가 없으며 중국인들과 관여가 끊어지는 것을 바라지도 않는다”면서도 중국 공산당이 가하는 도전들에 대해서는 가차없는 응징 및 대응을 천명한다.
[이춘근 칼럼] 도널드 트럼프 “자유국가 단결해 중국 공산당 격멸하자”… 시진핑에 사실상 선전포고
뉴데일리 2020.07.29 이춘근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
http://blog.daum.net/bstaebst/43027
7월 23일(미국 시간),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로스앤젤레스 근교의 요바린다에 있는 닉슨 대통령 기념관에서 가히 대 중국 선전포고라고 말해도 될 정도의 강경한 연설을 행하였다. 폼페이오 장관의 7월 23일자 연설은 지난 6월 하순 이후 지속적으로 행해진 일련의 미국 고위급 관리들이 제시한 트럼프 행정부의 대 중국 초강경 정책을 종합, 총 정리한 완결판이라고 볼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 시작 이후 미국은 중국에 대해 보다 강경한 정책을 전개하기 시작했지만 2020년 여름인 현재 트럼프의 대 중국 정책은 사실상의 전쟁 수준에 도달했고 미국 정부는 이같은 상황에 이르게 된 구체적인 과정을 고위급 정책 결정자들의 연설을 통해 공개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금년 6월 24일 국가안보보좌관 오브라이언은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중국의 이데올로기에 관한 연설을 했고, 7월 7일 미국 FBI 국장은 워싱턴 DC 허드슨 연구소에서 중국의 대 미국 불법적 간첩 활동을 폭로하는 연설을 했다. 윌리엄 바 법무장관은 그랜드 래피즈에 있는 포드 대통령 기념 박물관에서 중국의 경제 침투를 경고하는 연설을 행했다. 이 세가지 연설을 종합하는 폼페이오 장관의 연설은 그 제목이 “공산중국과 자유세계의 미래”라고 되어 있는 결의에 찬 사실상의 대 중국 공산당 선전 포고문이었다.
중국에 이웃한 한국은 이제 결단을 내릴 때가 되었다. 친중하며 아부를 떨다가 중국 공산당과 함께 파멸의 길을 걸을 것인지, 또는 이와는 반대로 자유세계의 일원으로 중공 정권을 향해 당당하게 원칙을 요구함으로써 미래를 보장받을 것인지를 말이다. 너무나도 답이 분명한 이 질문을 하는 것은 현 한국 정부의 입장이 도무지 애매모호하기 때문이다
※미국이 마침내 중국의 공산당 체제를 끝장내겠다는 충격적 선언을 내 놓았다.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닉슨 독트린(1968년)종언을 공식화하고,닉슨 이래 중국포용정책 50여 년간 중공 정권을 도와준 결과 미국을 잡아먹으려 습격하는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을 낳았다고 단정했다.
지난 2020년 7월 23일 폼페오 장관의 연설 관련 보도가 국내 언론에 거의 없으므로, 그 주요 발언을 몇 개 인용해 보자.
★미국과 세계는 중국의(악성 공산주의)에 순진했고, 냉전 종식 후, 승리에 도취했으며, 중국의 평화적 부상이라는 거짓말에 속았고, 겁쟁이 자본주의자였다. 중국은 국제적 약속을 번번이 깨는 거짓말쟁이다. 다시는, 과거 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중국을 더이상 정상국가로, 대하지 않겠다. 중국 공산당은 마르크스, 레닌주의 정당이고, 시진핑 총서기는, 파산한 전체주의 이념의 진짜 신봉자(a true believer in a bankrupt tota litarian ideology)이며, 궁극적, 야심은 미국을 습격(raid)해 패권을 장악하는 것이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국민의 군대가 아니라 독재의 도구다. 기업은 이익을 낼 필요 없는 공산당의 돈주머니며, 미국 주재 기업인과 유학생들은 미국의 재산을 훔치는 도둑들이다.
★중국은 국내외에서 자유를 향한 적대감을 더욱 공격적으로 드러낸다. 자유세계는 중국이라는 새로운, 독재(a new tyranny)와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14억 중국 국민과 반체제세력과 손 잡고 각국과의 민주주의 동맹으로 중국 공산당을 교체하자. 바로 지금이다.
지금 그들을 못 바꾸면 우리 자손들의 삶이 중국공산당에 의해 좌우 될 것이며, 지금 자유세계가 바뀌지 않으면 공산 중국이 자유 세계를 반드시 바꿀 것이다. 전쟁에서 패배한 것이 아니라, 강력한 무력을 가지고도 전쟁을 포기함으로써, 스스로 패배 아닌 패배를 자청한 치욕의 패배였다.
트럼프는 정치꾼이라기보다 자유신앙의 선봉장 아닌가. 이러한 거대 반중국 대열의 흐름을 막으려는 거대손이 검은세력(딥스테이트)다. 온 세상을 손아귀에 움켜쥐고 다스리게 될 사탄의 세력이다. 미국의 큰 손들이 뭉치고 있다. 트럼프 정부의 반중국해 전체주의 체제 해체를 막기위한 흐름을 막고 방해하려는 검은 조직이다.
세계역사는 전능자인 하나님, 역사로 만들어진다. 이제 국제사회 파괴를 이끄는 전체주의 공산당은 해체 될 순간이 왔다.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자유세계의 자유를 지키고자 하는 세력들이 모두 뭉쳐 反戰의 역사를 이루게 된다. 자유세계가 자유를위해 뭉쳐 살인마 괴물 시진핑 정권, 김정은 정권, 남한의 종북정권...프랑켄슈타인을 물리쳐야 한다.
트럼프 정부의 재선 승리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 거대한 반전의 역사의 흐름을 막으려는 검은 세력(딥스데이트)의 움직임을 막아내야 자유를 수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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