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중 패권전쟁] 대한민국 선택의 기로, 굳건한 한미동맹

배세태 2020. 8. 2. 12:11

※[미중 패권전쟁] 대한민국 선택의 기로, 굳건한 한미동맹

이제 대한민국은 선택을 해야 한다.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은 대한민국의 선택을 강요하고 있다. D-10에 가입해 대중국 포위망에 설 것인지, 아니면 중국과 함께 공멸할 것인지를 묻고 있는 것이다.

이미 중국은 경제-사회-정치적으로 곳곳에서 붕괴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많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은 중국 물건에 대해 관세를 인상함으로써 중국의 산업계가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80년만에 최대라는 집중적인 폭우로 이미 5천5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삼협댐(산샤댐)이 붕괴될 경우 1억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은 D-10 연합체로 중국의 숨통을 더욱 압박해 나갈 계획이다. 이제 중국의 붕괴는 시간문제다, 중국이 붕괴되면 북한 문제는 자연 해결될 것이다.

이제라도 문재인 정권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유지해 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강한 국방력을 통해 북한에 대한 전쟁 억제력을 높혀야 한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 김정은 정권이다.북한주민은 우리가 자유통일을 통해 해방시키고 함께 나가야 할 형제이다.

국제정치에서는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라는 말이 있다. 미국은 일본과 2차 대전에서 엄청난 피를 흘리며 싸웠고, 베트남과도 10년동안 전쟁을 벌였다. 프랑스와 독일은 ‘견원지간’이 무색할 정도의 전쟁역사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