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2020년 7월 24일(전직 국방부 고위관리 “동북아 ‘나토식 핵계획그룹’ 설립 필요”)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7월 24일
https://youtu.be/nCxnXcZjYjg

중국과 ‘최대 대북 압박’ 공조법안 발의 / “동북아 ‘나토식 핵계획그룹’ 설립 필요” / 트럼프 “동맹국들 미국 공정하게 대우해야” / “남북경협 후 비핵화…‘북한 비핵화’ 가능성 낮춰” / “북·중 6월 무역액 ‘소폭 상승’…‘예년 수준’ 크게 부족” / 유엔사 ‘정전협정 기념식’…다시 ‘자유의 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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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강경 입장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중국과의 경쟁 전략을 포괄적으로 담은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그런데 이 법안에서 북한 문제만큼은 미중 양국 간 경쟁이 아닌 최대 대북 경제 압박을 위한 공조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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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의 핵 위협 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동북아에도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 같이 핵무기사용 조율기관을 설립해, 동맹국들의 의견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전직 국방부 고위관리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