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7월 7일(미국전문가들 “비건 방한 ‘미한 공조 강화’ 위한 것”)

배셰태 2020. 7. 7. 09:55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7월 7일
https://youtu.be/dIv-EFxntZo

“비건 방한 ‘미한 공조 강화’ 위한 것” / “영국 ‘북한 공안기관’ 2곳…‘인권 유린’ 독자 제재” / 국무부 “영국의 ‘북한 인권침해 제재’ 평가” / 미국 남중국해 훈련…“역내 자유 수호 상징” / “북한 해커그룹 미국 소매회사 해킹 ‘개인정보’ 탈취” / 영국 정착 탈북민들 ‘마스크’ 기증…“보답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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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이번 주 일본과 한국을 잇따라 방문해 북한 비핵화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비건 부장관의 이번 방한은 미국과 한국의 대북공조를 확실히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면서, 미북 대화 재개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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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중국해에서 미국 항모 2척이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전략폭격기들이 잇따라 출현하는 등 역내 미국의 군사력 배치 훈련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역내 특정 국가의 항행의 자유 등을 침해하는 경우 미국은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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