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2020년 5월 22일(미국 전문가들 “김정은 다시 ‘잠행’…대선 전 ‘북한 도발’ 예상”)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5월 22일

https://youtu.be/SuXRSYQJkCQ

“김정은 다시 ‘잠행’…대선 전 ‘북한 도발’ 예상” / 미국 상원, 랫클리프 DNI 국장 지명자 인준 /북한 ‘최악의 언론 검열국’ 명시 결의안 발의 / “‘결핵’ 세계 평균 4배…‘기대수명’ 한국 보다 ‘11살’ 낮아” / “북한 쌀 136만 톤 수확 전망…1994년 이후 최저” / 러시아 “국경 봉쇄 해제 후 ‘북한 노동자’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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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의 북한 전문가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변이상설 속에 재등장했지만 이후 다시 20일 동안 공개 활동을 하지 않는 점에 주목하면서 북한 급변 사태에 대한 미국의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은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발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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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각국의 보건실태를 발표했는데 북한의 보건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북한의 결핵 감염률은 전 세계 평균보다 4배 정도 높았고, 평균 수명은 71.9세로, 미국과 한국의 평균 수명 78.6세와 82.7세보다 낮았습니다.